果川님요??? 아뇨....자식을 많이 낳지 않는 세상이라서 풍란 자식들이라도 흥부네 가족을 만들어 보고픈 심정입니다... 옥금강이 어떻게 포장되어 올까 하고 생각햇었는데... 역쉬이....박스를 열어 보는순간에.... 이게 모야??? 왠 배(과일)야?? 과일에 씌우는 망을 처음본 그 순간 그 느낌이엇읍니다... ^^ 어제 그제 바쁜 이유로 분갈이를 못했어요.. 오늘 아침은 이쁜 분에 옮겨 볼라 합니다..
덕적도에서 가끔 먼 바다보고 있노라면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가만히 앉아있습니다. 한참을 있다가................. 일어설때쯤에야 "휴~~~~" 한숨만 내밉니다. 그리고 또 훌훌털고 일어서지요... 아직도 그 어린날 바닷가가 제 가슴속에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