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친척의 주선으로 이곳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아랫 동생도 만났습니다.
하얼빈 공항에 내려 시내까지 약 40분,시외터미널에서,
하얼빈->목단강->수문하->동령까지 고속도로를 장장 8시간을 버스로 달렸습니다.
서울부산 왕복의 거리를....
운전기사 2명이 교대로 운전하며,차내에 화장실이 갖추어저 있기에, 그리고 식사는 차내에서 도시락을 준비 했더군요.
중국도 많이 변하는 가 봅니다.
하얼빈에 내릴때 창밖으로 보니 끝없이 펼처지는 수평선이 아닌 地平線이 감탄스러워 되돌아 올때는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중국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대국의 경치와 지평선을 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