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진올렷든 나무입니다. 잎의 폭은 대략 10mm , 잎장은 20mm안팍으로 작으며, 잎에 약간의 거치가 있읍니다. 앵두 잎과비슷한데 작읍니다. 그리고 열매는 매우적으며,(피라칸사즈에비하여) 잎 또한 엷고 윤기가 없는 편입니다.

학장님 권고에 의거, 한뭉치 들고, 고향앞으로! 봉지를 풀어보니, 산반 한주머니, 중투,서, 복륜, 한주머니, 하명에의거, 구중궁궐?에 화전민 밭을갈고, 줄맞추어 심어놓고....... 세월아~ 언젠가는 난향방 소심 산채는 !@#$#$%^&*으로! 윗사진 : 소심 화전민...

오늘 그림의 파피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요. 하늘요, 지금 여기 토요일 저녁 7시22분, 하늘에 불이 난듯합니다요, 가끔식 그럽니다. 일주전에 소개(산채농채...)한 파피를 놓고 하늘을 봤습니다. 이 녀석은 지난 일주전까지 2번 몽우리 입 다물고 있었는데 오...

베란다 안쪽에는 난실이, 베란다 밖에는 자그마한 야생화 정원이 있습니다.

십여년을 그만 두었던 동양란이 하나 두울 몰려 들더니 드디어 난대를 채우고 말았습니다. 풍란에만 빠진 것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다시 잊었던 춘란이며 혜란, 한란까지 조금씩 모으다 보니 50여분이 넘어 버렸습니다. 가정의 베란다가 아니라 소나무 숲의 그...

camera는 종종 사물을 헷갈리게 하죠. 뒷산에 있는 조그마한, 아주 조그만한 개울입니다. 조 돌맹이밑에는 가제선생이 두발을 고추세우고 우리를 경계하고 있을겁니다.

집 주변의 풀과 나무를 정리하던중 이름이 아리송한것이.......... 이른봄에 노랑꽃이피우며, 열매는 가을로 갈수록 빠~아~갛케되어 오래 머무릅니다. 키는 100-150cm정도의 관목입니다. 재래종 같지는 않지만, 피라칸사스와 비슷한 열매를 달고, 한 겨울을 지...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는 30대의 가장입니다. 남편은 아이와 카메라를, 아내는 배낭과 카메라가방을 매고, 그리고 삼각대를 들고 등반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더 힘든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公將奈何 는 아니지만,,, 불어난 계곡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낙네의 분위기가 나는거 같아 서 그냥 제목을 그리붙여봤습니다.

올만이라서 올리기가 좀 쑥스러운데요, 기르고 있는것 중에서 이름을 모르는 녀석을 한 컷 했습니다. 고수님들! 이녀석의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실생 취화전도 꽃이 피면 그런대로 이쁩니다.. 여성스럽다고 할까...뭐 그럽습니다,,, 숏다리계열이라 손이 가질 않지만 녹점화라 앙증맞습니다,, 수란각에서 촬영 했습니다(사진빨이 약합니다?)..수란각 취화전 녹만두는 옥동자 다음으로 이주 실합니다,,(가...

청풍리조트에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끝나고 단양 8경중 2경을 볼 수 있다는 유람선을 타고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제법 운치를 아는 거미인가봅니다.

우포늪의 동측에서 서측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을 연결한 것입니다. 처음 파노라마를 만들어봤네요. ㅎㅎㅎ

이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어김없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몰아치기 한판으로 배양하면 됩니다.. 이러다가 좀 예가 발전하면 옮겨주고,,,아니면 걷어 내고,,

어느 분이 선물로 한다발을 주셨습니다

며칠전 꽃대가 보이더니 이제 만개하였네요 그런데 달랑 두송이입니다

작년에 심어두었는데 일년초여서였는지 다들 가버렸는데 이녀석은 왠일인지 살아남아 이런꽃을 피워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자생종 쇠비름은 아니고 도임종으로 잎모양이 쇠비름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같습니다. 쇠비름채송화라는 이름도 있는것이고 보면..,

한여름에 청풍명월의 고장 충주호 청풍리조트에서 학술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리스와 축구하는 중계를 보다 잠을 설쳤더니 의자에 앉아있기가 더 힘이 들더군요. 행사가 끝나고 피곤해서 그냥 올까하다가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흐릿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