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잘 귀가하셨는지요? 김성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선 사진 두장 올립니다.

옥과 금으로 만든 관입니다

정말 멋있는 우리 꽃이지요

양재경매후 모처에서 모모님과함께 곱창과함께 한잔하고 대리운전하여 귀가하던중 강변로가, 완죤히 주차장화되었길래 무언가 하였드니만..........

금목서는 10월1일 경에 활짝 피어 노란색의 앙증맞은 꽃과 함께 향기를 진동시키더니 은목서가 오늘보니 활짝 피었기에 비교차 올립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목서는 은목서,금목서,구골목서등으로 나뉘어지며 일본서는 목서하면 금목서를 중국에서는 목서하면 은...

이 녀석도 이름표가 없어요.... 분명히 코스모스는 아니고요...

2년째 작고, 예쁘고, 풍성한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인데, 이름표를 달아 줄려고요...

영남대학교안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둘레에는 큰 버드나무가 있는데 버드나무밑둥이 부터 이끼가 많이 붙어있는데 그 사이에 작고 빨간것이 붙어있어서 찍었습니다 무슨 이끼인지요?

무늬라면 모두 섭렵하시는 ㅂㄷ학장님~~ 대나무에도 좋아하시는 무늬가 있네요~~~~~~~

억새꽃들이 아직 덜피워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주중에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10. 7~ 10.16 사이에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지난주 일요일 낮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이 기분을 좋게 하더군요. 쓰레기 매립기간과 매립후에 몇번 갔었지만, 지금과 같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시간있으시면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는 곳...

도예작업차 안성 삼죽으로 가는 길에서...

열심히 집을 지으시고, 잠시 휴식?

세상 오래살다보니, 요사하게 모양새를 갖춘 버섯이 있네요. 아주이쁜 빨간색을 삼각형을 만들고 아래는 동그란 흰 포자낭? 으로 , 되어 있더군요,

첫불을 지피고 .. 그리고 본벌구이작업을 했습니다. 기물쌓기 그리고 불때기.. 3일동안의 작업끝에 화분아래에 있는 수반을 구워냈습니다. 소지는 청자토..유약은 천목유..비중은 40% 소성은, 산화소성1250도.. 화분을 난생처음으로 만들어진 수반위에 올려놓...

남쪽나라연꽃입니다. 원래가 그런건지 몽땅 되바라진것이 우리것과는 조금 달라보이더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로드 덴드론에 속하는 꽃같은데 여기저기 흔히 피웟는데 이쁘드라구요.

꽃의 직경이 약 14.5인치 (37cm) 정도 되는 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와이안 무궁화류인데요, 참, 허벌나게 크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맛이 좀 없는것 같습니다. 꽃 이란 건 좀 자그마한 것이 귀여운 맛이 있어야 하는건데!(네 혼자 생각)

추석 한가위 보름달을 보냅니다. 지금 여기 시간으로 저녁 19:00정각 달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거기서는 낮 11:00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달도 크고 밝습니다. 몇 시간후에는 이 달의 모습을 그대로 보시게 될것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모두 추석 즐겁게...

참샘님이 7월에 보네주신 홍동자에 이쁜꽃을 피워주었길레 참샘님에게 보고합니다. 이만하면 잘 가꾼 편인가요. 난향방 회원님 한가위명절 잘쇠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한번 시도 해 보았는데, 그리 쉬운 것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