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코릿 향기"의 이름과 성, 고향을 자료에서 찾고나서 동종의 현물과 비교 확인 해 보려고 어느 묘목상(?)에 갔다가 꽃은 꽃인데 .... 한장 담아 왔습니다. 이름도 괴상하고 ... 아참, 이름은 "Brugmansia Shredded White" 화장지 풀어서 묶어 놓은듯, 죄송하 ㅋㅋㅋ. 과연 정원에 갔다 놓고 기분이...?
석곡에 이렇게 한지 또는 미농지 같은 꽃을 피우는 품종이 있든데...
기분은요~~
나무밑에 간이화장실 설치하면 좋겠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