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겨울비가 내립니다.
모처럼 시간이 생겨 사랑방에 들어와 보니
농사짖는 이야기, 섬 이야기들이
섬나라에서 농사를 짖고 있는 농부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답니다.
258번 답안을 집계하는 동안
농한기 이곳 New Zealand 농부들의 모임 이야기를 아래 두개의
Web 주소에 올립니다. 위의 것은 함깨 참여하며 만들어지는 페이지이고
아래것은 사진 모음을 일방적으로 계시하는 것이오니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ileden.com/~waiuku/zboard/zboard.php?id=fieldays
http://smileden.com/fieldays
# 아직 사진 설명을 넣지 못한 상태이나 매일 매일 조금씩 설명을 추가 하겠으니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섬나라 New Zealand의 겨울 새벽 전 경 근 올림
#위의 사진은 나의 외손녀 김미리입니다.
경주 김씨인데도 할아버지만 보면 안아 안아 업어 업어...
안아달라, 업어 달라는 뜻인데 분명 존대말이 아니지요...
7월초 동생의 출산에정이라 엄마를 빼았기는 충격을 흡수해주느라
할아버지와 정을 부치는 중인데 점점 버럿이 더 없답니다.
업어 업어 안아 안아......... 양반도 별 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