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님~연상을 혀도 좀 고상하게 혀시요...멀통클럽에 전투모가 머요^
나는 아래 작품 윗쪽 테두리를 보며...연상된게~
머~냐?...스타게이튼가 하는 SF영화에 나오는 게이트에 상감된 우주문자를 연상 했쉬유~^
우리의 한글이 태초의 우주의 문자와 우찌저리 같노~! 하면서 말이지요ㅋㅋㅋ
소천님...양제꽃시장에서 은하수님 곁에서 계신 얼굴 동그마하며 미소 환~하신 그분이시지요~?
인사 못드려서 죄송 함미다~...다음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슴미다~!
난향방의 입방을 다시 한번 환영 함미다~!^
헉! 2개 주문이라고요? ㅎㅎㅎ 송매님과 니키님이 들어가시려나?
기회가 되면 10~12cm 정도로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전기물레에서 만든 것이고요. 옹기토 1150도 1회 소성입니다.
기본 형태를 금형에서 만들어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원하는 정도로는 금형작업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론적으로만 가능해서요...
출님.. 은하수님께 풍란분을 하나 선사했지요. 석곡이벤트에서 약속했던 것...
흙을 만지고 있으면 세상만사 시름이 다 사라집니다. ㅋㅋㅋ~~
과천님께는 기회가 되면 가지고 있는 것을 몇개 드리면서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모양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역시 중요한 것은 풍란에 도움이 되어야하거든요. 전 풍란기르기는 어려워서 거의 포기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올린 것은 선물용으로 만든 것인데 아마도 보실 수 있게 되겠지요.
엄태영님 만들다보니 커졌는데.... 실제로 보기보다는 높이가 높아지기 힘들더라구요. 대개 높은 듯 보여도 발의 길이를 빼면 내경이랑 높이가 비슷합니다.
풍란분으로 나오는 것들이 거의 수태부분을 올린다 생각하여 낮은 편에 가까운데 전 조금 높은 듯 싶은 것이 더 보기좋아 그렇게 만들거든요.
또 몇몇분들이 기존의 석고틀 제품보다 높은 것을 좋아하셔서 그렇게 만들어보고 있답니다.
동서남북 춘하추동 청황적백 난향만리라...
내경이 16Cm이면 어마어마한 대주를 심어야할 것같군요.
청황적백 난향만리에 어울리는 품종은 화영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