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나 소장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찬스였을 겁니다. 물론 부귀란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또 다를 생각을 하셨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찰거래라는 원칙때문에 호주머니 계산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실탄만 두둑했으면.... 비록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난우님들을 뵙고 좋은 난을 구경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주최하고 진행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