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만해도 무학, 비충, 두환, 변경환, 십이단, 청해, 홍공작, 흑진주, 천재등과 함께 무지두엽중에서도 실생 가능성이 희박한 품종중의 하나였습니다.
현재까지 실생이 되었다는 증거가 확인되지않은 품종은 변경환과 청해정도인가요?
흑진주는 이미 실생이 깔려있고 이미 천재도 판매되고 있고,
청해는 청해의 실생은 아니지만 희청해가 생산되고 있으니 자체실생은 아니지만 실생이 나오고 있는 셈이고,
홍공작, 몽환등은 이미 국내실생품까지 나온 판이니,
무지계통에서는 이제 남은 것은 변경환 밖에 없나봅니다.
사진은 국내에서 실생된 몽환입니다.
우측은 실생몽환중에서 선별된 개체로 고정이 된다면
흑진주에서 선별된 자광환이나
청진주에서 설변된 역화처럼
새로운 이름을 붙여도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