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원산으로 향이 있는 덴드로비움의 일종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Dendrobium kingianum . 최근에는 장생란에서도 이와 비슷한 화형의 색화들이 많이 눈에 띄는 것같습니다.

지난 필꽃방 모임에서 제게 온(송매님) 제관의 신아가 이렇게 컸습니다. 밤에 무광으로 찍었더니 좀 어둡습니다.

처음 피었을때의 모습과 거의 똑같이 아직 시들지도 바래지도 않을뿐더러 고은 향까지 씩씩하게(?)뿜어 내주는 아주 희한한 넘입니다 그동안 게으름만 피우다 바싹 다가온 가을 전시회를 앞두고 자주 지치곤 할때 마다 이 녀석에게로 가는데 글쎄 이름이,성이 ...

가입인사로 사진하나 올립니다 작년 가을에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난을 하나 받았는데 잎파리 가운데에 노랗게 무늬가 있는데 괜찮은거야?" - 잎폭이 몇 밀리나 돼? " 1센티 정도" - 보세는 아닌 것 같고 춘란 같은데 근데 어디서 난 거야? ...

해발 1200미터 이하의 습지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낙엽성 지생종의 다년초. 거가 녹색이며 삼지창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습이다. 화성군에 새로 생긴 모 석부작농원에서 촬영했습니다. 해가진후에 후레쉬로 촬영을 해서 사진상태는 별로입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워주는 해오라비난초입니다. 올해는 냉장보관상태가 불량한데다가 예년보다 좀 늦게 꺼내 심는 바람에 꽃도 조금 늦게 피었습니다. 잎에 윤기가 흐르고 세력이 좋아보였는데 의외로 꽃봉오리는 하나씩만 달았습니다. 참! 복륜입니다....

사피신아 입니다...

가입 인사로 사진 한점 올립니다. 신아가 너무 앙증맞게 나와서 보잘 것 없으나 올려봅니다.

작년겨울에 칠갑도사님이 저한테 버린 황금(?)인데요. 아직 저도 어리구만... 귀여운 아가들이 졸졸 달려서... 환해진 싸이트 초기화면에 사진한번 나와보고자 올립니다. 호호... 짠물님 밀어내서 죄송 ^^; 비는 주룩주룩오는데... 지금부턴 싸들고 온 일을 해...

가입 인사 드립니다. 매번 이안에서 정보만 얻어가는 도둑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 가입을 하고 떳떳하게 정보를 가져 가기로 마음 먹고 가입을 했읍니다. 제가 키우는 준하복륜입니다. 볼품은 없어도 좋아서 키우는 것이오니 가입 인사로 받아 주시면 감사 드리...

일본사이트에서 주워왔습니다. 일본춘란 홍화의 대표적인 품종인 여추와 만수(万壽)의 교배종이랍니다. 심비디움의 개체의 경우 생강근에서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데 아예 중투가 나왔습니다. 이름이 난동(蘭童)이랍니다....

양치식물인 고란초과의 콩짜개덩쿨입니다. 얼핏 포자엽이 안보여서 콩짜개란으로 착각을 했었는데. 콩짜개덩쿨이 확실해보입니다. 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꽃과 나비가 아닌, 꽃과 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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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과천 전국대회에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지난 봄 과천전국대회에서 촬영했던 두화입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5개월이 훨씬 넘도록 정리도 못하고 있으니... 요즘은 저 자신도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사이트 개편작업하고 정리를 마무리해야하는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