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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10.18 14:02

산반

조회 수 58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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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산반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요?
전체적으로는 복륜이구요.  어떤 잎은 복륜을 두른 다음
가운데 부분에도 산반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 진오 올림.
  • ?
    nicki 2003.10.19 13:30
    호,복륜 .... 무늬 경계가 뚜렸합니다,
    조복륜은 복륜의 무늬가 기부까지 진행 되지 않은 상태의 복륜무늬를 말합니다.
    산반호는 봉호 즉 호가 잎끝으로 터진 상태로 기부까지 진행 되는 않은 개체를 말합니다.
    삼광엽 = 잎 끝무뉘가 복륜이고 옆 중앙부에는 중투 무늬가 있는 것,,
    따라서 명칭을 칭한다면 " 삼광 산반조복륜"입니다
  • ?
    2003.10.19 20:36
    아따마~... 징~하게 귀한 개체 이구만요...진담~^
    니키~...그라몬 꽃도 중삼광산반복륜화(?)가 핀담~?...농담^
  • ?
    宋梅 2003.10.19 20:39
    춘란을 배양하는 즐거움은 역시 잎의 무늬가 꽃에 표현되는 형태의 다양성일 겁니다.
    이 역시 훗날 꽃을 기대해볼만한 개체같습니다.
  • ?
    우진오 2003.10.19 21:32
    삼광산반조복륜이라구요?
    꽤나 긴 이름을 얻겠군요.

    잘 키워야 될텐데 걱정거리 하나 더 생겼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nicki 2003.10.20 12:46
    정식명은 그리 칭하지 않고 그저 복륜이라 해야 할것입니다.
    (산반 복륜 무늬의 특징은 복륜 형태로 (鎬雲)으로 있지만 그 무늬가
    조복륜의 형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체는 기부까지 진행 된 호복륜
    무늬로 보아서는 복륜에 더 가깝지 않은가 추측이 됩니다..)
    아직 삼광엽에 대한 고정성은 인정 받지 못하고 있기에 별도 예로 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엽의 예도 좋지만 꽃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
    들풀처럼... 2003.10.20 14:12
    산반 복륜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nicki 2003.10.20 17:28
    들풀님의 말씀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
    푸른나라 2003.10.21 10:53
    지두 들풀처럼...님에 한표
    사진 잎가운데 보이는 예를 산반중투 또는 서반이라고 간혹 부르기도 하지만...
    좀 다르다는 생각임니다

    여추에 이거 비스무리한게 보여서 한동안 이런 모양을 찾아 헤멧엇는데...ㅠㅠ
    풍란에 한눈 파느라 버스는 지나갓지요 ㅎㅎ
    확률은 낮지만 송매님 말씀처럼 훗날을 기대하시구요
    실생을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즐란하시길...
  • ?
    지촌 2003.10.21 14:56
    참으로 좋은 개체입니다..
    꽃이 기대 됩니다..
    이런 개체에선 대게가 복색화~~~^^피던데.........
  • ?
    장영찬 2003.10.21 16:25
    우진오님이 춘란으로 한발 한발 들어가는군요
    춘란늪은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데 ㅎㅎㅎ
    즐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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