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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춘란 서
유묘 두촉을 합식한 것인데 작년엔 신아를 올리지 않더니 2년만에 이런 신아를 올리네요. 성촉은 연록에 후육으로 강광에서도 잎 끝이 타지 않습니다. 우 진오 올림.Date2003.06.29 By우진오 -
명색이 "수"인데...
초보가 키우기에는 "양" 내지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약광 아닌 그늘에 키웠는데도 발색이 되는걸로 보아 조금은 까다로운 품종인 것 같네요.Date2003.06.27 By김지운 -
무명 중투소심의 신아 감상
구입 당시 꽃을 보고 아직껏 일송정에서 꽃을 보지 못하였는데, 구입 당시 색이 약간 이상하였는데 신아가 약한 사피로 작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무지에서 피는 중투소심은 기대를 조금 하여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투복색소심이라도 기대해 볼까요? 아니...Date2003.06.26 By일송 -
황화의 신아 감상
92년 서울에서 울산으로 전근와 잠시 몸담았던 난우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화입니다. 난세계 94년 4월호 표지사진으로도 등장하고 개나리색 황화로 인기가 높았던 님인데 그 이후 제대로 개나리색 발색은 시키지 못하고 있으나 촉수는 엄청 늘었네요. 올해도 ...Date2003.06.26 By일송 -
천불소의 신아 감상
홍화소심 천불소의 신아입니다. 기존 5촉에 신아를 3개 달았습니다. 농장에서 일송정으로 모셨더니 주인장에게 충성을 다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류화개실 일송정에서 일송>Date2003.06.23 By일송 -
태극선의 신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태극선의 신아입니다. 기존 4촉에 틈실한 신아 3개를 달고 있네요.....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새싹의 용트림을 즐감하시기를... <수류화개실 일송정에서 일송>Date2003.06.23 By일송 -
시운전...
윗 사진은 저희집에 막내로 입양된 홍법사입니다. 나이는 조금 들어보이는데, 군번순이다보니... ㅋㅋㅋ 아래 사진은 2000년 10월 산행때 사부님이 선물로 주신 황산반입니다(앞부분3촉). 뒷쪽은 다른 산반입니다(두 개체를 합식한 것임).Date2003.06.23 By김지운 -
신고합니다.
우짜다보니 돼지 한마리 잡았습니다.ㅎㅎㅎ 속알머리는 자꾸 넓어져 가는데, 당분간 돼지공부하느라 씨름하게 됐네요. 초보가 처음 찍은 사진을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 다음엔 더 나은 사진을 찍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올립니다.Date2003.06.18 By김지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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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舞鶴)
8년전에 1촉(잎장 7장)을 140에 구입하여, 오늘에 7~8촉으로 증식되였다. 한국.한강풍란 전시회에서 무지부분 금상수상. (한국풍란회 노근백 회장 소장)Date2003.06.14 By과천 -
잎은 언제 나오나...
가림님이 선물하신 풍란이 뿌리만 왕성하고 위는 빈약하네요^^:: 누구는 민에서도 무늬가 나오던데....이놈은 뿌리만..Date2003.06.14 By김종호 -
화천(華泉)
이세왜계(伊勢矮鷄)를 닮은 두엽종(豆葉種)이지만 그보다도 엽육이 두텁고 기부가 넓은 품종이며, 두엽종이면서도 중량감이 있다. 니축에 니근이다. 붙음매는 월형(月形)이다.Date2003.06.13 By宋梅 -
질경이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섶같은 인가 주변에 흔히 나는 잡초로서 심하게 짓밟아도, 강렬한 뙤약볕 아래서도, 또한 아무리 가물어도 잘 견디는 강인한 힘이 있어 생명력이 질기다 하여 질경이라 했다고 한다. 질경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농사의 지표식물이다. 길...Date2003.06.13 By김태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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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풍란 연합 전시회 안내
제 10회 한국풍란회(전 한국부귀란회)와 제 6회 한강풍란회 연합 전시회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풍란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참관 바랍니다. 2003년 6월 5일 한국풍란회 회장 노근백, 한강풍란회 회장 정옥균 배상 ..............................< 다 음 >.....Date2003.06.05 By과천 -
무늬,없는 것 보단...
작년 4월,잎이 좀 짧고 동글동글한게(대환?)이뻐 걍 배추닢 한장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바뀌도록 굳세게 무지만을 고집하더니 생각지도 않게 올봄 초, 그러니까 꼭 일년여 만에 천엽이 요상시런 줄을 팍팍 물고 올라 오더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대...Date2003.06.04 By가림 -
청근여고외
금년 꽃철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 청근여고외입니다. 한때 소위 소엽풍란이라는 이름의 무지를 돌에 붙여보겠다고 난리부르스를 피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항아리부작, 목부작까지 시도했었지만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풍란은 계속 키웠었지만 집...Date2003.06.03 By宋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