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의 풀과 나무를 정리하던중 이름이 아리송한것이.......... 이른봄에 노랑꽃이피우며, 열매는 가을로 갈수록 빠~아~갛케되어 오래 머무릅니다. 키는 100-150cm정도의 관목입니다. 재래종 같지는 않지만, 피라칸사스와 비슷한 열매를 달고, 한 겨울을 지냄니다.
아래 사진은 영락없이 피라칸사스처럼 보이는데
위 사진의 잎모양은 전혀 다르군요.
자생하는 자금우나 백량금이 9월쯤부터 빨간 열매를 맺어서 겨울을 나는데 위사진의 잎모양과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