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더워서 한밤중에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찍사 한 분이 열심히 찍고 있는 뒤에서 달밤에 체조를 좀 하고 왔습니다.
달을 목표로 나간건 아니지만 별로 찍을거리도 없고 해서 .......
낮에는 더워서 한밤중에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찍사 한 분이 열심히 찍고 있는 뒤에서 달밤에 체조를 좀 하고 왔습니다.
달을 목표로 나간건 아니지만 별로 찍을거리도 없고 해서 .......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네요.
그래봐야 곧 시원해지겠죠..
달에 토끼도 없구요 계수나무도 없네요..!!!
방화수류정은 龍池쪽에서 담으셨네요 용지에 담겨있는 그림이 아름답네요....
먼저 와서 사진을 찍고 있던 사람이 달을 같이 잡아보려고 하는데 달이 너무 높아서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같이 잡아도 달이 너무 밝으니 별로 좋은 그림이 안될 것 같은데 하면서 저도 달을 넣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네!~
더울땐 달밤에 사진 찍는것도 피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