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쪽이라 그런지 벌써 단풍이 듭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는 길에 한컷 ....

20년전쯤 고창 야산에서 들고온 돌입니다. 이상하게 혹처럼 생긴 돌들이 있었는데 혹시 공룡의 알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일요일날 굴러다니는 돌들을 좀 정리해두려고 선반을 만든다고 막노동을 좀 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추석날 놀러온 아이들입니다. 제일 어린아이 이름이 윤지후랍니다..ㅎㅎ

우리 동네 인공개울가에 보라색과 흰색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무슨 꽃인지 층층이 피는게 신기해보였습니다.

산부추와 구절초꽃입니다.

봉담대학교정에 핀 빨간 장미와 석산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장미꽃도 마지막으로 화사한 곷을 보여줍니다.

가을이오니 꽃무릇도 만개를 하였습니다.

이꽃은 밤에만 향을 뿜어네 온집안을 감향에 젖게 합니다.

코스모스도 복색화가 있네요.

여름 휴가를 병원이전하느라고 다 소비하고 주말에 잠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나이먹으면 이런데서 살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 공기맑고 조용하고 물맑고 숲과 나무가 울창하고 꽃도 많고... 사진은 강원도 평창 흥정계곡의 한 펜션입니다.

배추 무 고추 파 대추 등등..........

가을이오니 코스모스와 밤이....

1)둥근잎 유홍초(Quamoclit coccinea moench) 2)가는잎휴홍초 (Quamoclit cardnalis) 3) 깃털유홍초 (Quamoclit pennta(DESR) Bojer

회양목에 복륜이 물리니 훨신 화려해 보입니다.

신품종 글라디올러스로 국립종자원에서 검증중으로 조금 있으면 만나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봉선화 신품종으로 등록신청되어 국립종자원에서 시험재배중인 봉선화입니다.

어느 어부 가족...

무궁화 무늬종입니다. 꽃도 무늬화가 필거같은 예감이..........

전남지역에서 산채된 만년청 산반입나다. 금년봄 난우한테 3촉을 분양받아 왔는데 다산드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몇촉인지 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