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몇도 높은 기온인지라 적응이 좀 만만찮네요.
땡볕은 진짜 거시기하지만, 바람이 불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생각보담 공중습도가 낮은거 같습니다.
하루에 두어번 내리는 스콜이 더위를 조금은 식혀줍니다 ^^
한국보다 몇도 높은 기온인지라 적응이 좀 만만찮네요.
땡볕은 진짜 거시기하지만, 바람이 불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생각보담 공중습도가 낮은거 같습니다.
하루에 두어번 내리는 스콜이 더위를 조금은 식혀줍니다 ^^
산이 안보이는 지평선 부럽지 않던가요?
월남(베트남)에서 1년간의 전투생활은 더 고난의 나날이였지만
긴장속의 생활에 무더위는 모르고 지난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다니 신선놀음입니다.
여그는 그늘은 커녕 습도와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고
밤이면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날이 많습니다.
몇년전 사막여행때가 생각나네요.
카스시내에서 별로 덥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도로 아스팔트가 느글느글하더군요.
온도계를 보니 42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 볼거리가 많다던데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