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과천님 글의 댓글중에서 난헌님이 말씀하신 여인상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전등사 대웅전의 네모서리 기둥위에 벌거벗은 여인상입니다.
대웅전 해설에 따르면, 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하기위해 추녀를 받치게 했답니다.^^
아래 과천님 글의 댓글중에서 난헌님이 말씀하신 여인상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전등사 대웅전의 네모서리 기둥위에 벌거벗은 여인상입니다.
대웅전 해설에 따르면, 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하기위해 추녀를 받치게 했답니다.^^
초문동님 사진 실력이 대단 합니다...
근데 네귀퉁이의 여인이 각각 힘들어하는 모습이 다른데 모두 찍어 오시질 아느셨나요. . . .???
얼굴 잊기전에 함봅시다....ㅎㅎㅎ
어째~~~
여인 치고는...........??
좀더 이쁜 여자는 없수~~~~~~!
저 여자가 얼마나 예뻣으면 도목수가 홀딱 반해서 번돈을 맡겨 두었겠는지 미루어 짐작 하시지요.
그래서 견물생심이라 그돈을 몽땅 챙겨 도주를 하였는데 얼마나 괴씸 하였든지 그 도목수 여인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조각하여 추녀마루밑에 끼워넣어서 복수를 하였담니다 근데 네귀의 추녀마마루를 이고 있는 그녀의 힘들어 하는 모습이 각가 다르담니다.
한번 가보세요......ㅎㅎㅎ
오!~그런 전설이 있군요.
난헌님 초문동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