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체육행사로 불암산에 올라갔다 오고 토요일은 새벽에 일어나 상주까지 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호반 무늬가 좀 묻어있는 난,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혹시나 하고 하나 들고 내려오다가 대물 영지를 만났습니다.
집합시간은 다되었는데 가방은 모자라고...
상태가 깨긋하고 좋은 넘으로만 들고왔습니다.
일요일은 분갈이 하느라 하루종일 일을 했더니 오늘은 좀 피곤합니다.
10월중에는 분갈이를 끝내야할텐데 마음만 급해지고 할 일은 안줄고 그렇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