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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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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불끄고 들어오라 했네요!
저도 요 몇일전부터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 금연중에 있습니다
말씀 안드리려했는데 혹시 다시피울까 염려되어....

금연방이 생겼기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금연이란 독한사람 아니고는 끊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더 더욱 술마시는 분은....

저는 의지력이 약해 금연보조제로 1차 시작했습니다
1개월치를 사놓고 시작하고 있는데 견딜만합니다
언제까지 가다 도중하차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금연에 동참하고자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용기를 주십시요

-과천-
  • ?
    초이스 2001.11.04 19:41
    이 곳에 불끄고 들어 오셨으면 성공입니다. 이 금연관련 게시판을 별도로 만들어 지다보니 관심이 없는사람은 별로 보질 않나 봅니다. 사람들이 자주보는 곳에 있으면 용기를 드릴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저도 5주째를 지나고(40일째) 있습니다만 아직도 흡연욕구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인데 쉬운일이 아니군요. 이러다 언제 입에 물게될지...
  • ?
    과천 2001.11.05 10:21
    5주째라면 군대로 말하면 아주 고참이시네요 아휴!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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