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그래서 그게 이미 운보의 집이 아니라 아들네미집이라 했습니다. 레스토랑과 입장료는 내도 된다 생각하나, 경품은 ... 에~~라~~ 이~~ , 글고, 그 정자가 있는 못에 산반호가 화려하게 든 물옥잠을 보고 나는 왜 왜색 냄새가 진동했는지... 초기 작품이 일본화에 가까웁다 했지만, 그 물옥잠은 운보의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 막 떠나려던 나룻배가 > "같이가요!"하는 소리를 듣고 > 잠시 기다렸습니다. 햐~~, 바로 요 대목에 나는 사 십여년 전으로 돌아 갔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목포를 거의 주말마다 다녔습니다. 왜, 있지요 ~! 萬物商~~! 어렸을 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