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지리산 가는 19번 도로 길목을 지나다가 이 화상을 만낫습니다. 위태 위태한 것이 문득, 나라는 생각이 들어 차를 세워 몇 컷 담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