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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2.08.18 17:50

연꽃

조회 수 171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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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누워있다가 힘을 내서 제부도에 바람쏘이러 나갔는데 물 때가 맞지 않아 궁평항에 들렸다가 들어왔습니다.

 

SDIM2326.jpg

 

SDIM2322.jpg

 

SDIM2301.jpg

 

SDIM23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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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2.08.19 00:19

    올 여름 더위가 유난히 긴것 같습니다

    연밥 사진을 보니 어릴적 연밭에 연밥을 서리하러 갔다가 고함소리에 놀라 도망치다 팔이며 다리가 연가시에 긁혀 만신창이(?) 가 되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군요.

    연꽃이며 궁펑항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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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2.08.19 10:15

    왜요 약이 잘맞지 않았는가요 자우지간 고생 많이 하십니다 연밥으로 죽쑤어 먹으면 일미인데요....

  • ?
    과천 2012.08.19 10:47

    좌우간 고생 많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좋은 결과가 오겠지요.

     

    화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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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2.08.20 10:36

    연밥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맛이 괜찮은 모양이네요..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독한 약에 내 몸도 한계를 들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힘들지만 일단은 잘 견디어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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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2.08.21 09:37

    보양식겸 미용식이랍니다 함 잡셔서보세요...값이 좀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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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2.08.21 10:20

    혹시!~

    먹는약으로 대체할 수는 없나요?

    저도 당시 항암제 주사를 시행할 싯점에

    먹고 살려고 일본을 자주 다녀야 한다니깐,

    정기적 항암주사가 어렵다고

    경구투약으로 대체해서 1년간 먹은 적이 있는데요.

  • ?
    월곡 2012.08.21 13:50

    글쎄요. 처음에 알약을 먹었었고, 그게 듣지 않아서 바꾼약이 지금 쓰고 있는 주사약입니다.

    지금 쓰는 약도 부작용이 너무 심해지거나  내성이 생기면 다른 약을 찾아봐야할텐데 선택 가능한 약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다 나은 것 같기도 한데 자꾸 더 해야한다고 하니 답답하죠..ㅎㅎ

     

  • ?
    가림 2012.08.21 11:29

    연꽃은 이미 끝물이지요?

    노랗게 꽃수술을 드러낸 채 몇잎 매달려 있는  백련이 조금 애처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연밥이 튼실해 보이는 게 싱그러워 보입니다

    연밥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 생율과 생고구마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대로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어떻게 편찮으신지는 모르지만 빠른 쾌유를 빕니다

  • ?
    월곡 2012.08.21 13:54

    연꽃이 아직은 좀 남아 있더라구요.

    가림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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