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커피 한잔 끓이다가 사진 함 찍어봤어요. 물론 은은한 풍란 향 느끼려면 녹차 정도로 해야 어울리겠지만 차한잔에 꽃 감상하며 여유를 갖는것도 괜찮단 생각입니다. 필히 차 마실때 한분 씩 앞에다 놓고...ㅋㅋㅋ 사진 찍느라 커피 다 식었어요. ^^; 어제의 회식 여파로 하루 종일 일도 잘 못하고 헤메다가 이제 좀 회복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