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난향방 식구들과의 하루였습니다.
사진에서 자신을 찾는 재미의 극치를 느끼며 아랫 사진에서 딴짓하는 절 신고함.
오른 쪽위 2시방향 구부린 머리둘 중 앞.(뒤는 니키님, 실은 호 하나 찾아달라고 니키님에게 부탁하고 경매에 딴전핌.) ㅋ ㅋ ㅋ 담부터 행사에 충실할 것임.
앗 고기를 입에 잔득 물고 있는 모습을 찍혔네요..ㅎㅎㅎ
윗사진 맨앞줄 빨간점퍼가 접니다. 담엔 사진찍을때 미리 알려주세요.
건국전 농채하느라 도다리님이 아침에 말씀하신 천지천 도근 농채하는걸 잊었습니다...
이런... 그치만 선물에 농채한 난들 한아름 안고 갔습니다...
후곡마을님이 당일 농채 장원이더군요,,,종자가 아주 실하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금루각에서 무지로 나온 개체로 보여지며,전압장의 광엽호이기에 배양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자칭,타칭 쌕쌕기라는 말이 공허하지는 않습니다요..
폭격기 뜨고 쌕쌕기 지나기면 무지 쑥대밭 뿐이라고 히던데...ㅋㅋㅋ..
사진찍느라고 맛있는 고기를 양껏 못 먹었습니다.
아까버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