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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3595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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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하개장터 방장님과 송매님, 그리고 두리농원 사장님내외분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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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4.05.05 19:55
    아깝습니다.
    사진찍느라고 맛있는 고기를 양껏 못 먹었습니다.
    아까버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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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4.05.05 20:06
    초문동님 말씀이 지당허고요 맛난고기 양껏묵고요 또 선물도 푸짐하니 챙겨 오니 이아니 줄거울소냐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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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5 20:48
    들풀처럼...왕성님 혼자 반대방향으로 앉아 무얼 저토록 깊게 생각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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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근 2004.05.05 20:52
    즐거운 시간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환영에 감사드리고.. 내내 행복하시길.
    참석못하신 분을 위하여.. 아래 사진 노란 체크무늬 티에 아줌마파마가 접니다.
    (관심없으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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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05.05 21:41
    임대근님, 척 알아봤습니다. 파마머리...ㅎㅎ
    꽁지머리 총각은 머리가 점점 더 길어지는군요
    칠갑도사님은 왜 혼자지?? +1은 어디 두고요??
    하발님은 주무시고 계시고... ㅋㅋ
    바람님.. 제가 갔으면 모모한거 들고 갈라 했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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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04.05.05 22:15
    쓰린 속을 관전 평으로 다스리고 계시는 듯 하군요.

    그럴만도 하지요.
    오늘 농채에서 건국전 호 상급 최소 3개, 나풍 호 5개 이상
    못 건진 사람이 없을 정도로 풍년이었으니까요.
    천지천 루비와 도근 사이는 지천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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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가비 2004.05.05 22:27
    ㅋㅋㅋ 하수님 +1은 임신치* 로 차타기가 어렵다고
    갑자기 떼쓰는 바람에 혼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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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05.05 22:45
    속이 좀 쓰립니다만... 천지천 루비와 도근 사이는 송매님께 하나 부탁해 놨고요.
    낼 휴가내고 물건너로 놀러 갈꺼니깐 뭐 그런대로 견딜만은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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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2004.05.05 23:17
    즐거운 난향방 식구들과의 하루였습니다.
    사진에서 자신을 찾는 재미의 극치를 느끼며 아랫 사진에서 딴짓하는 절 신고함.
    오른 쪽위 2시방향 구부린 머리둘 중 앞.(뒤는 니키님, 실은 호 하나 찾아달라고 니키님에게 부탁하고 경매에 딴전핌.) ㅋ ㅋ ㅋ 담부터 행사에 충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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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덕 2004.05.06 08:18
    앗 고기를 입에 잔득 물고 있는 모습을 찍혔네요..ㅎㅎㅎ
    윗사진 맨앞줄 빨간점퍼가 접니다. 담엔 사진찍을때 미리 알려주세요.
    건국전 농채하느라 도다리님이 아침에 말씀하신 천지천 도근 농채하는걸 잊었습니다...
    이런... 그치만 선물에 농채한 난들 한아름 안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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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04.05.06 08:19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종자를 찾는 재미와 맛있는 고기
    무엇보다 정다운 임들과 만남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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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만 2004.05.06 09:53
    재밌섰습니다
    주선하시는 분이 힘들어서 그렇지, 자주하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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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4.05.06 09:57
    후곡마을님이 당일 농채 장원이더군요,,,종자가 아주 실하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금루각에서 무지로 나온 개체로 보여지며,전압장의 광엽호이기에 배양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자칭,타칭 쌕쌕기라는 말이 공허하지는 않습니다요..
    폭격기 뜨고 쌕쌕기 지나기면 무지 쑥대밭 뿐이라고 히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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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영 2004.05.06 11:37
    들풀..님은 기도 중? ^ㅎ^

    많은분들을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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