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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저 별장(?)에는 누가 살까?.
어제 내린 눈으로 발자국 하나 없는 길을
잣나무 가지가 부러져서 길을 막고 있네요.
우리 회사안 나무들도 여러개 부러졌더군요.
우리집 소나무 주목 등등은 부러질까바 비짜루로 눈을 쓸어 주었는데요 그래도 가지가 처지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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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안 나무들도 여러개 부러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