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 바로 이 페이지에 소개드린
'Ballet Girl'과 같이 데려온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올때부터 너무 조그만해서
어떤꽃을 피울까 늘 궁금했습니다.
어제 그저께부터 입을 열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일어나니까 완전히 다 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작은것이 깜찍한지 아주 귀엽습니다.
다른 녀석들과 비교를 할 수 있게
아래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추가 소식으로는요
앞에 소개드린 "Ballet Girl" 은
2번 녀석도 완전히 활짝 피워서
형 동생 경쟁하듯 서로 자랑들을
한껏하고 있는 중입니다.
Paphiopedilum 대해서는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별도로 소개 할 생각입니다.
많은 자료를 한거번에 올릴 수도 없고 해서
좀 고민 쓰럽게 생각하며...
아쉬움이 있지만
천천히 기회를 보겠습니다.
이 녀석은요 원종입니다.
그리고 이름은: Primulinum Pure Primulinum 입니다.
원종중에서도 PURE가 붙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