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석곡기화 입니다. ㅇㅇ님 이것을 카메라에 못 담아서 우~짠데유?

구정때 ㅂㄷ대학의 방문때 난헌님께서 제가 소심을 좋아한다고 선물로 주신것이 꽃을 피웠습니다 예전에 춘란들이 동해로 인해 몰살하고 난뒤부터는 꽃대가 올라오다가도 말라버리는 바람에 꽃을 제대로 본지 너무 오랜만이라서....

2005.1.30 보성에서 산채한 끼주금으로 산채당시 기부에 약간의 주금끼가 있었는데 색이 들어오면서 지난 토요일 개화하여 이틀간 했빛을 주었으나 색의 변화는 없습니다. 애물단지가 하나가 늘어난것 같습니다.

무지가 이년 동안 나와 떼어내구 구석에 쳐박아 두었던 난인디 글씨 이사를 하면서 발견핸는디 조금 틀리게 나완네요. 모촉은 허구헌날 떼어내다 기력이 다핸는지 비실비실 허구요....

일로에서 80년대 후반에 채집 하였는데 수난에 수난을 거듭한 결과 아직도 요런 모양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재는 바이스톤으로 화장토는 토탄으로 배양 하고 있습니다

발색에 실패한 주금화입이다. 2005년2월12일 매란방 경매에서 구화 대일품3촉과 교환한 난입니다.

1.중국춘란입니다. 2.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꽃대를 달았습니다. 3. 이름과는 달라보이는 꽃이 피어 사람을 헷갈리게 했습니다. 4. 1년만에 2배 이상 몸집을 불려서 몸매의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5. 3 화분으로 분주를 하였습니다. 꽃이 제대로 핀 이후에 작년...

지난 가을에 송매방주님께서 보내 주신 장하소의 근황입니다. 꽃대가 요즘은 살이 통통하니 올랐고 두 대의 꽃대도 아직은 마르지 않고 날씨가 따스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이 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란 백화중투 당수동표 실생배양품 입니다.

복륜 복색화인데 급 소멸하는 난이라 ....... 좋다 맙니다. (전남 천관산출생2004년 촬영)

진눈깨비는 내리고, 갈곳은 마땋찮코 하여 푸른나라 견학을 결정하고 물어물어 찿아가 보았읍니다. 역쉬 가길 잘 했읍니다. 이동익 사장님의 시원시원한 설명과 자상한 안내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양란과 풍란의 교잡종이라하는데 향도 있고. 신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포획한 넘들임니다. 서입니다. 잎끝에 호반이 약간 묻어 있읍니다.

색상이 보이지 않았는데 추운날씨가 계속되니 색이 들어오네요. 이번 난향방 산채에는 이보다 나은 것으로 산채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양란농장에서 농채한 덴파레 복륜 무늬가 나오는 것은 무조건 폐기처분한다는데 운 좋게도 주인의 눈에 띄지 않고 살아남았더군요. 아래사진은 2년전에 같은 농장에서 농채한 덴파레 호로 무늬가 고정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중투에는 마냥 기쁘 했는디... 랑성님과 월곡님의 중투 보곤 오메~ 기 주거~~...우~씨~~나두 중투 올림미다~~^ * 이 蘭의 태생은 난향방에서 나 빼고 오로지 한분만이 알고 있으며 조직(?) 및 출생(?)의 비밀 보호를 위해 더 이상 밝힐수 없슴미다~~ ...

남들은 쉽게 기르는것 같은데 영 어렵네요. 올해만 2화분이 ... 무늬종은 햇빛에 약한것 같기도 하고...

순화농가를 찾아 갔다가 잘 키운 제관이 있길래 들고 왔습니다. 6촉에 꽃대가 하나 물린 바크에서 자라고 있는 개체인데 참으로 잘 배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도로만 잘 키운다면 시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일부러 촛점을 흐리게 하여 찧은게 아님미다^: 지난번에도 서울난회 한란사진을 열심히 찧어와서 열어보니 모두 요모양 이었슴미다 이번에도 그럴까 시퍼서 다시 찧어보니 또 몽땅 이렇슴미다 아~...폰카는 디카 보다 더 애롭슴미다^; 하여...두컷만 올려 봄미...

화형은 삼각안아피기에 봉심도 단정하며 화색은 비취의 연녹에 외삼판에 약한 복륜반이 보이는것 같기도 함미다 아쉽게도 화근이 나옴미다만 청화로서 깨끗한 편이군요 특히 설의 말림이 비틀림 없이 단정하며 설의 녹태색이 아주 이쁨미다 전반적으로 꽃은 그...

촉수가 꽤 되는데도 꽃이 안붙고 버티기로 굳히기를 하는 님입니다. 신아 때는 설백산반으로 나왔다가 성촉이 되면서 소멸된답니다. 과연 무슨 꽃이 필지 자못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