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속에 크리스마스 트리용 전구를 밝혀놓은 것 같은 금광성입니다. 예쁘죠? 풍난 문외한들에게도 꽃이 아닌 잎만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유일한 님입니다. 다른 님들 보고는 잘해야 그저 "무성하구먼" 하고 말더라구요.
이걸보니 저도 한분 모셔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