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변천사... 2001년 봄에 우연히 난원에 들렀다 집어온 님입니다. 숯에도 붙었다 돌빡에도 붙었다 하다가.. 결국 수태로 낙찰되었습니다. 아직 사는게 바쁜지 개화는 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