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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6.15 09:48

가슴에 새겨둘 명언

조회 수 149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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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명언 *****


1.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2.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돼 간다.


3.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이기에 힘쓴다.


4.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재미있어서 하나 퍼왔습니다.


888888888888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7777777777777773333

이제는 북한과 많이 가까워지고 사람들도 왕래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업무차 북한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호텔식당에서 서빙하는 아가씨들은 의뢰인이라고 부르나 보더군요.
그 의뢰인들은 노래를 시키면 별로 사양하지 않고 곧잘 하는데
노래중에 "심장속에 남는 사람"인가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자주보아도 좀 지나면 다 잊혀지지만
한번만 봐도 심장속에 남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 같았어요.

남북간 평화가 정착되고 서로 도우며 세계속에 공존 번영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도 아직도 잘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왜일까요??????


  • ?
    habal 2004.06.15 10:14
    아직 그나이에 심장에 새겨둘 사람이라도 있는 모양이죠!
    아직도 청춘인것이 부럽습니다.
    그지말고 방개한번쳐서 쇠주나 한잔ㅋㅋㅋㅋㅋㅋㅋ
    어때유!
  • ?
    2004.06.15 12:36
    하발선배님이 소래포구뻥개 함 치시지요^
    아직 저는 젊으니께 힘차게 달려 가겠슴미다
  • ?
    월곡 2004.06.15 16:10
    하발님 출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는 술을 많이 해야 서너잔
    워낙 말이 없는디다 술이 들어가면 더 조용해져서 울 친구들은 재미가 없다는디요.ㅎㅎㅎㅎ
    그래도 벙개치실 때는 불러주셔유.....
  • ?
    과천 2004.06.16 10:20
    체제붕괴 되는건 시간문제인것 같습니다.
    북한주민들도 이제는 알것은 다 알고 있는것 같더군요.

    모든 인민이 알고 있는 이상 예전처럼 강제성도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지난번 다녀오고 다른동생 2차시도에 돈이없어 못나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중국 조선족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 ?
    월곡 2004.06.16 16:30
    과천님 사연은 전에 읽어보았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고 동족이지만 아직은 가장 먼나라이지요.
    전화도 편지도 어려운 나라
    한번 가려면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핵문제가 빨리 해결되고, 세계 속에 모범적인 국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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