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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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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롭니다.

쥔장이 청양으로 이전했다 하니 많이 서운합니다.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는 못 만났지만 그래도 수원보다 먼 청양이라 하니 허전도 하네요.

서해안쪽 춘란 산채도 좋고, 청양의 칠갑산 등산도 좋고요.

가벼운 산행 마치고 대천어항으로 가면 수협공판장의 싱싱한 생선들도 엄청 저렴하니

횟감으로 사 회떠서 먹음도 괜찮지 않겠어요?

 

사 올 수도 있고...

 

청양 번개 어때요?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사진들은 지난번 고향 비금도에 갔을 때...

맨 윗 사진이 샛서방 고기입니다.

그 다음은 고향집 마당 풍경,

병어,

싱싱한 생선 조림,

숫 민어 회와 민어 풀, 껍데기

 

맨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 강남에서 만난 옛 풍경...

 

.resize1IMG_1481.jpg resize1IMG_1477.jpg resize1IMG_1479.jpg resize1IMG_1576.jpg resize1IMG_1564.jpg resize1IMG_1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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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11.08.24 13:55

    샛서방고기라... 암만봐도 도미종류같아 보이는데 이름은 희안하군요.

    어렷을적 많이 먹던 병치는 수도권에서는 구경조차 어려운 것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청양으로 한번 초대하고 싶지만 아직 집을 못구해서 오셔도 차분히 앉아서 차한잔 마실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ㅎㅎㅎ

    돈벌고 땅사서 집지운후에는 제대로 한번 초대하겠습니다...ㅎㅎㅎ


  • ?
    habal 2011.08.25 00:09

    에~~고~~~

    앓느니 죽지..................

    걍 집 지어요~~

    돈은 낭중에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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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ju127-res-vert.jpg

     

    들풀처럼...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글이나마 뵈니 매우 반갑습니다요...ㅎㅎㅎ

     

    그런데 퇴근 시간 전후의 출출한 뱃속에 그림의 떡(괴기인감?)을 주시니 속이 쓰립니다^^;;

     

    이왕에 못 먹는 거 보았으니 저도 못 먹는 무주구천동 백련사 마당에 돌배열매 사진 올려 드립니다...ㅎㅎㅎ

     

    송매님은 지난번 봉담 번개에서 곧(물론 '곧'이라는 어휘의 시간적인 길이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부르신다고 안 하셨나요?

    청양에서 시골식 자장면 한 그릇씩 먹고, 들풀처럼...님 말씀처럼 칠갑산에 가서 아낙네를 보던지, 대천어항으로 가서 회를 먹던지 하면 될텐데요...

  • ?
    鄭梅 2011.08.24 19:15

    피에슈: 저는 위의 생선 사진 하나도 안 먹고 싶습니다...... 흥!!!

  • ?

    샛서방고기가 도미가 맞습니다.

    우리 고향에서는 3가지 이름을 가진 유명한 놈입니다.

    1. 빽빽이(지느러미가 가시인데 엄~청 굵고 강해서)

    2. 딱돔(가시와 껍질이 딱딱해서... )

    3. 샛서방 고기 : 이 고기가 어찌나 맛이 좋든지 이 고기를 사면 본 남편에게는 안 주고 샛서방에게만 주고 싶게 맛이 쫗아서...)

        구워 먹으면 100명이 먹다가 99명이 죽어도 모릅니다.

    집에는 못 가도 한번 나들이 하고 싶네요. 대천방향으로 몇 년전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잠깐이면 회도 먹고 할텐데...

     

    정매님 올만입니다.

    나도 돌배는 안 먹고 싶습니다.

    흥~?resize1IMG_1416.jpg resize1IMG_1414.jpg 1297000434_0.jpg

  • ?
    후곡마을 2011.08.25 22:05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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