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매도피고 황매실화도피고 완연한 봄이왔네요.

2011년 4월 하고도 16일 (토욜)에 도고에서 벙개 합시다. 풀베개 회원도 함께 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 하삼! 장소는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528 (성 준경 가옥) 을 네비에 입력 하시면 됨. 때 는 :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이며 16:00 부터는 쥔장...

춘란도 이런색이 있는지요? 일광의 꽃입니다

오늘 일요일에 오대산 자생식물원에 갔더니 복수초가 막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2011. 4. 3.

그 춥던 겨울을 보내고 아파트 화단 모과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화려한걸로 따지면 춘란보다 으뜸입니다 ㅎㅎ ^^

도고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혹시 홍매가 피었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이제 와연한 봄이 되었나요 꽃밭에 꽃들이 서로 얼굴을 네밉니다. 난장판은 난헌이 혼자 올릴려구 만든거는 아닐텐데 나향방 식구들은 무관심으로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혼자 난뫃팔아 안달이 난사람같이 올릴려니 쑥스러워 다음 소심이벤트를 끝으로 저도 ...

대관령님 작품입니다 2011. 3. 15.

분해 조립에 눈살미가 좀 있는지라, 아들놈 장난감에 흥미가 있어 같이 갖고 놀다 보니 이젠 마구 주워와 같이 갖고 놀자네요. 뒤늦게 들어온 벤츠는 1개월 치료후 출가 시켰고, 미쿡서 온 흰둥이는 3개월의 치료와 약 2개월의 인증검사 과정을 거처 출가전 실...

길거리엔 아직도 눈이 덜녹고 쌓여있는데 공원의 매화나무는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습니다 2011. 3. 6.

동해안으로 이런 것 먹으러 가고 싶네요...........

드디어 고대하던 청국장이 자~~아~~알~~ 떳습니다. 냄새도 구수??하고, 모양도 찰지고.......... 어제 절구질을 하였드니 팔, 다리, 허리, 어깨 않 아픈데가 없네요~~ ㅎㅎ!

콩 한말(8kg)에 50,000냥을 주고 동네에서 두말을 구했습니다. 반말은 지난 12월에 실습용으로 사용 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나머지 말반을 전격 청국장을 담기로 했습니다. 1,콩을 잘 씻어서 충분하게 불려서, 2,가마솥에 넣고 하루종일 불을 때서 삶는다 ...

눈은 그쳤지만 길거리엔 차도 못다니고 모두가 눈속에 뭏혔습니다 2011. 2. 12.

강릉엔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엄청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11. 2. 11.

제목대롭니다. 유명인사라 하면 아무리 못해도 이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장난 한번 해봤습니다. 참, 아래 사진은 내가 존경하는 우리 엄마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일요일 눈이 녹았나 싶어 만경대 등반에 나섰다가 아직도 눈이 엄~청 쌓...

설날 연휴가 끝나갈 때 쯤 동네 분들과 주문진으로 38휴계소로 양양을 거쳐 한계령을 넘어서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국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구제역 방제를 위한 소독을 하느라 곳곳에 차선을 줄여 통과싴는 통에 길이 좀 막혔습니다만 차소독은 충분히 해서 ...

설날이라고 울집에 세배하러 온 아이들입니다. 신묘년 한해도 신묘한 복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