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깅기아넘꽃은 처음 보네요...촌넘이...ㅋㅋㅋ

풍빠모 석곡방 교주님이 깅기아넘을 첨보신다구요????
에이~~ 설마~~
이거 그쪽에서도 석부작 목부작에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저도 4년전에 15불주고 3"짜리 화분을 구해서, 역시 다른것 들과 마찮가지로 밖에다 방난을 하는데 생존력(?)이라 하나 번식력이라 하나, 하여간 엄청나게 늘어 이리주고 저리주고, 그래도 넘쳐남니다. 방난의 결과인지 년 2번씩 꽃을 보여 주기도합니다. 꽃은 신아가 자라서 상부에서 꽃대가 나오는데, 오래묵은 대에서도 꽃대와 신아가 함께 나오기도 하더군요.

헉! 이거 울집 세코구 꽃 인디? ㅎㅎㅎ

꽃이 아주 예쁘군요... 저도 처음 꽃을 봅니다. 하나를 키우고 있기는 한데..

경기란원 출신으로 백산반 복륜 깅기아넘도 있답니다.재미종 개체죠..
이왕이면 쪼매 재미가 더 있는 개체로 선별하여 배양하면 더 즐겁죠,,

오랜만에 왔더니..
송매님방이 난향으로 가득 찻군요~^^

풀꽃향기님 안녕하셨습니까?
다시 예전처럼 님의 그 잔잔한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구~^^
쥔장님 과찬의 말씀을~
이사갈 움막집 마무리 공사와 이사준비에 아직은 틈이 나지 않는군요~.
늘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