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 점심때쯤 산행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남녁에 난초보러 가자구요~~ 고맙지만 쌍품났네.. 풍도에.. 약속이 된관계로요 서너시간 걸리는 운전대를 한번잡지안고 홍~홍~ 대면서 따라다니는 산행이라서 어지간하면 거절을 몬합니다 우여곡절끝에 풍도행이 취소되고 다시따라나선 산행에서 소심두촉에 줄들어간넘 한개 산반두촉 건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