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 유묘들을 한참 집어날랐습니다. 호는 커녕 묵도 없어지면 무지로 강등되어서 퇴출됩니다만.... 가끔 버리지도 못하고 끙끙거리게 하는 개체들이 하니씩 있습니다. 사진의 개체 또한.. 루비근은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호는 커녕 견조선이나 묵도 한줄 없습니다. 근데 이파리가 설산처럼 발색이 되어있습니다. 이름하여 설산 + 건국전 = 설국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