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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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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茶) 문화는 수 천년 역사와 함께 중국인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

중국인과 차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중국 현지에서 학교, 거리 공원 기차나 버스등지에서 차 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아주 쉽게 볼수있을 정도로 차는 중국인들의 생활의 한부분이다.

중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를 보면

산동 이북 지방에서는 화차(花茶)를

상해와 절강성 등 중부 지방에서는 녹차(綠茶)릉

복건(福健)과 광동(壙東) 등 남부 지역에서는 오룡차를 들 수 있다.

 

1 차의 역사

 

차의 기원은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에 의하면, 상고 시대에의 전설에 나오는

신농(神農)씨가 사람들에게 유익한 식물을 찾다가 잘못 중독되었는데 찻잎을 먹고서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처럼 그 시초는 약용으로 우연히 발견되어 사용되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제사 의식에 사용되었고 서한 때에 와서

찻잎은 사회 상층 사대부들의 일상 음료가 되었다.

당 나라 때 육우는 차경이라는 차 백과전서를 저술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중국 차 문화와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였다고 한다.

2. 차의 종류와 특징

종류

녹차(綠茶): 차를 딴 상태에서 열을 가해 찻잎을 전혀 발효시키지 않은

것으로 역사가 길고 생산량이 많으며 품종도 다양하다.

용정(龍井)차, 벽차춘차((碧春茶), 노산운모차(盧山雲模茶).

홍차(紅茶): 발효가 가장 많이 진행된 완전 발효차로 국내 총생산량의 1/4을 차지한다.

기(祁)홍차. 기(淇)홍차, 영(英)홍차,

오룡차(烏龍茶): 홍차처럼 향기가 짙으며 녹차처럼 맛이 산뜻한 반 발효차

무이암영(無夷岩榮), 안계철관음(安溪鐵觀音),봉황단총(鳳凰單叢).

백차(白茶): 자연 그대로 약하게 발효 시켜서 은빛 찻물 색이 우아하고

담백하며 쓸개와 위에 좋다고 한다.

백호은침(白毫銀針), 백모단(白牡丹),

화차(花茶): 생화(生花)를 가지고 찻잎을 훈제(燻製)한 중국의 독특한 차

말리화차(茉莉花茶), 다리홍청(茶莉烘靑)

간압차(緊壓茶): 큰 찻잎과 차나무 가지로 먼저 녹차, 홍차 또는 화차를

만든 다음 그것을 원료로 다시 만든다.

보이차(普洏茶), 육보차(六堡茶)

*차를 구입할 때 향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좋고

찻잎은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나며 무거운 느낌을주는 것이 좋다.

차(茶)의영양과 약용성분

찻잎의 화학성분은 500여 가지가 되는데

그중 유기화합물이 450종 이상이고 무기화합물이 30종가량 된다.

이런 화합물중 일부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성분 즉 비타민류, 단백질, 아미노산, 類脂

류당류및 광물질 원소등이며 일부는 인체의 보건과 약효 작용이 있는 성분인데

茶多芬, 카페인, 脂多糖등이다.


비타민: 찻잎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수용성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눈다.

수용성은 물에 용해되므로 차를 마시는 것으로 인체에 흡수될 수 있다.

지용성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기에 차를 먹는 것으로 이 결함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차를 가루내여 각종 식품에 첨가하여

차두부, 차국수, 차케익, 차사탕, 등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차에는 비타민 C 함량이 비교적 높은데, 일반 차에는 매100그람에

100~250 미리그람의 비타민C 를 함유하고 있으며 고급 용정차에는 360mg 이상을

함유하여 레몬이나 유자, 오렌지 등 보다 더 높다.

홍차나 오룡차는 가공과정에서 비타민이 산화 되여 파괴 되었으므로

매 100그람에 몇십 미리그람 밖에 되지 않고 홍차가 더 낮다.

때문에 녹차는 품질이 높을수록 영양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매일 10그람의 고급녹차를 마시면 인체가 수용하는 비타민 C 일일 수요량을 만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 매 그람차속의 함량(mg). 매 컵차속의 함량(mg). 인체 일수요량(mg).

B1 1.5~6 4.5~18 1700

B2 13~17 39~51 1800

B3 10~20 30~60 10000

B5 50~75 150~225 20000

B11 0.5~0.76 1.5~2.3 400

생물소(H) 0.5~0.8 1.5~2. 300

肌醇 10 30 1000000

단백질과 아미노산: 찻잎에는 차물을 통에 직접 흡수할 수 있는 수용성 단백질 함량이

약 2%좌우이며 대부분이 물에 용해되지 않는 불용성 물질로 차 찌꺼기 속에 존재한다.

차에는 아미노산 종류가 풍부한데 25종 이상에 달한다.

거기에는 인체가 필수로 하는 8가지 아미노산중의 6가지를 포함했고

또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수용하는 組안산도 있는데 이런 아미노산들은 양이

비록 적지만 인체가 수용하는 아미노산의 보충으로 할 수 있다.

광물질원소: 차잎속에는 인체가 수용하는 대량의 원소와 미량원소를 함유하고 있다.

인,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유황, 철, 망간, 아연, 셀렌,

동, 불소, 요드등이 있다.

예를 들면 찻잎에는 아연 함량이 비교적 높은데 매그람의 녹차에는 아연이

평균 73~252mg 들어있고 홍차 매그람에도 평균 32mg 들어있다.

찻잎속의 철은 매그람 123mg,홍차에는 196mg 들어있다.

3. 차(茶)가 커피보다 좋은 10가지 이유!

노화방지작용 -茶多芬은(차에 많은 성분) 인체 자유겐의 청소부이다.

1mg의 茶多芬은 인체에 유해한 과량의 자유겐 을 제거하는 기능이

9mg의 SOD에 해당되고 기타 동류 물질보다는 훨씬 높다.

茶多芬의 노쇠방지는 비타민E보다 18배나 높았다.

심혈관질병 억제- 인체 콜레스테롤, 三酸甘油脂등 함량이 높아 혈관내벽에 지방이

쌓여 생기는 혈관평활근 세포증생으로 동맥중상화등 심혈관 질병

더욱이는 茶多芬중의 ECG와 EGC 및 그 산화물은 혈응 고도를 높이는

섬유 단백원을 낮추고 응킨 혈을 묽게 하여 동맥중상 경화를 억제한다.

 

암을예방,보조치료- 茶多芬은 여러 가지 암물질이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을 저해하

여 암세로를 살상하고 면역력을 제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위암,장암등 암증의 예방과 보조치료에 좋다.

방사선에인한 피해를 예방,치료 -

茶多芬과그산화물질은방사성물질스트론튬90과코발트60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

종양환자가 방사치료를 받는중 얻은 경도의 방사병에 대해 찻잎 체취

물로 치료하면 유효율은 90%이상이며 혈세포 감소 증에 찻잎 체취 물로

치료하면 유효율은 81.7%이상이다.

백혈구 감소증 치료에는 효과가 더 좋다.

병균 억제, 저항 - 茶多芬은 비교적 강한 바이러스 억제와 살균 작용이 있어

설사와 소염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중국의 적지 않은 의료기구들에서는 찻잎으로 만든 약으로

급성과 만성 이질을 치료하는데 완치율은 90%좌우이다.

미용 - 茶多芬은 수용성 물질로 그것으로 세안하면 면부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모공을

수렴하고 소독, 살균, 피부노화방지 선복사로 인한 손상 감소는 작용을 한다.


정신을 맑게한다―찻잎속의 카페인은 사람의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 피층의

흥분과정을 증강시키며 정신을 맑게 하는데 좋다.

이뇨에 이롭고 피로를 제거-신장을 자극하여 오줌이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되게 하며

유해물질이 신장에 남아있는 시간을 단축하며 뇨액속의

과량의 젖산을 배출하여 피로를 몰아내는데 이롭다.

지방제거와 소화를 돕는다―위액의 분비량을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지방분해

능력을 높인다.

치아보호와 눈을밝게 한다. -찻잎에 함유한 불소 함량이 비교적 높은데

매 100그 람 마른 찻잎에는 불소가 10~15mg 들어있으며 80%가 수용성 성분이다.

만약 매일 찻잎을 10그람 사용한다면 수용성 불소를 1~1.5mg 흡수하게 되며

차잎은 또한 알칼리성 음료로 인체칼슘의 감소를 억제하는데

이는 충치예방, 치아보호 치아견고하게 하는데 모두 이롭다.

차잎속의 비타민 c등 성분은 눈의 수정체 혼탁도를 낮추어

계속해서 차를 마시면 안질을 감소할 수 있다.

* 차는 마실때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되는 설탕을 첨가하지않고 마신다.

  • ?

    저도 커피 보다는 주로 녹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녹차를 마실 때 잎차를 우려내서 마시려면 다기를 다루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티백을 이용하자니 너무 맛이 없고....

    그래서 저는 여행용 다기를 사용합니다

    물은 냉온수기에서 따듯한 물을 보온텀블러(보온컵)에 받아 사용하구요

    여행용 다기는  사진처럼 간단하게 생겨서 씻어내기도 쉽게 되어 있지요

    짧게 여러번 우려내어 마실 수 있어 녹차의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차를 좋아하신다면 권해드리고 싶은 다기입니다

    녹차를 다 마시고 난 후에는 화장지로 녹차 찌거기를 감싸서 버리고

     맑은물로 다기를 행구어 옆에 있는 화분에 관수(?) 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참고하시라고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1인다기1.jpg

    1인다기.jpg

  • ?
    난헌 2012.09.27 12:48

    바람님이 오시면 다기주전자에 우려낸 녹차를 종이컵에 드리면 싫다고 않하시겠지요 무슨 녹차를 제일 좋아 하시는지요....미리준비해두게요....보성 작설차  보이차 2종  옆차 2종  그냥 녹차 등이 있는데요....

  • ?
    바람 2012.09.27 15:48

    흐미~~!! 그렇게 까다롭게 골라서 마시지 않습니다

    그냥  커피만 아니면 뭐든 상관 없습니다

    이상하게 커피 냄새를 맡으면 속이 미식거리는 경향이 있어서 커피하고는 안친할 분입니다

    그나저나 봉담대학 차는 언제나 마셔볼지 모르겠습니다

    추석 지나고 번개라도 한번 쳐주시면 득달같이 달려가겠습니다

     

  • ?
    초문동 2012.09.27 13:13

    바람님 말씀처럼 번거로은것을 싫어해서 녹차티백을 사용중입니다.

     

    선물받은 다질링홍차를 맛보려 하는데 귀찮아서요 ㅎㅎㅎ

  • ?

    20120927_155243s.jpg

     

    사진과 같은 여행용 다기를 구해서 사용해 보시면 너무 편하고 좋을것입니다

    잎차를 넣고 4번쯤 우려먹을 수 있는데 첫잔은 상큼하고 풋풋한 맛, 둘재 잔은 찐하고 향기로운 맛, 셋째 잔은 은은한 아쉬움이 남는 맛, 넷째 잔은 덤덤하지만 아련한 맛... 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 ?
    월곡 2012.09.27 17:30

    저는 바람님과 비슷한데 크기가 좀 큰 것 같고 속에 샤워구멍같은게 뚫린 그릇이 들어있고 뚜껑이 있는 잔에다 우려서 머그컵에다 딸아서 마십니다.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맹물은 잘 마셔지지 않아 그걸 이용해서 차를 마시니 하루에 여러잔씩 마실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커피도 한잔씩 합니다만 앞으로는 좀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바람 2012.09.27 17:55

    월곡님은 1인다기를 쓰시는군요

    1인다기는 마시고난 다음 우려내고 남은 잎을 제거하기위해 수돗가로 가야 한다는 점과

    우림잔이 바닥 까지 내려가지 않으니 물을 한번에 많이 넣고 우려내야 합니다

    조금씩 여러차레 우려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쉽더군요

    잘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번거로워서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기회가 되면 여행용 다기를 사용해 보시기를...

     

  • ?
    주르 2012.09.28 13:45

    본글 보다 댓글 자료가 확 와닿는데요? ㅎㅎㅎ 여행용 다기 알아 봐야 겠습니다...

    바람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티백은 너무 맛이 없구.. 커피는 마시고 나면 텁텁한데 달달한 맛에 먹긴 해요 ㅎㅎㅎ

    한때 녹차를 이것 저것 마셨었는데 앞으로 여행용다기 사놓고 마셔야 겠네요..

    정말..여행용다기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

  • ?
    과천 2012.10.01 10:01

    저는 소형(350mml) 식수 페트병 모양 생긴 휴대용 녹차병을 쓰는데

    속에 여과망이 있어 산행에 무척 좋더군요.

    타이완제품 입니다.

  • ?
    월곡 2012.10.03 09:15

    전에 중국친구들은 출근할 때 병을 하나 들고 다니면서 물처럼 수시로 마시고 또 물을 보충해서 마시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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