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커피보다 좋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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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이 오시면 다기주전자에 우려낸 녹차를 종이컵에 드리면 싫다고 않하시겠지요 무슨 녹차를 제일 좋아 하시는지요....미리준비해두게요....보성 작설차 보이차 2종 옆차 2종 그냥 녹차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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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렇게 까다롭게 골라서 마시지 않습니다
그냥 커피만 아니면 뭐든 상관 없습니다
이상하게 커피 냄새를 맡으면 속이 미식거리는 경향이 있어서 커피하고는 안친할 분입니다
그나저나 봉담대학 차는 언제나 마셔볼지 모르겠습니다
추석 지나고 번개라도 한번 쳐주시면 득달같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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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 말씀처럼 번거로은것을 싫어해서 녹차티백을 사용중입니다.
선물받은 다질링홍차를 맛보려 하는데 귀찮아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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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은 여행용 다기를 구해서 사용해 보시면 너무 편하고 좋을것입니다
잎차를 넣고 4번쯤 우려먹을 수 있는데 첫잔은 상큼하고 풋풋한 맛, 둘재 잔은 찐하고 향기로운 맛, 셋째 잔은 은은한 아쉬움이 남는 맛, 넷째 잔은 덤덤하지만 아련한 맛... 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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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람님과 비슷한데 크기가 좀 큰 것 같고 속에 샤워구멍같은게 뚫린 그릇이 들어있고 뚜껑이 있는 잔에다 우려서 머그컵에다 딸아서 마십니다.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맹물은 잘 마셔지지 않아 그걸 이용해서 차를 마시니 하루에 여러잔씩 마실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커피도 한잔씩 합니다만 앞으로는 좀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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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님은 1인다기를 쓰시는군요
1인다기는 마시고난 다음 우려내고 남은 잎을 제거하기위해 수돗가로 가야 한다는 점과
우림잔이 바닥 까지 내려가지 않으니 물을 한번에 많이 넣고 우려내야 합니다
조금씩 여러차레 우려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쉽더군요
잘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번거로워서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기회가 되면 여행용 다기를 사용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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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 보다 댓글 자료가 확 와닿는데요? ㅎㅎㅎ 여행용 다기 알아 봐야 겠습니다...
바람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티백은 너무 맛이 없구.. 커피는 마시고 나면 텁텁한데 달달한 맛에 먹긴 해요 ㅎㅎㅎ
한때 녹차를 이것 저것 마셨었는데 앞으로 여행용다기 사놓고 마셔야 겠네요..
정말..여행용다기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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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형(350mml) 식수 페트병 모양 생긴 휴대용 녹차병을 쓰는데
속에 여과망이 있어 산행에 무척 좋더군요.
타이완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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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중국친구들은 출근할 때 병을 하나 들고 다니면서 물처럼 수시로 마시고 또 물을 보충해서 마시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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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티백을 이용하자니 너무 맛이 없고....
그래서 저는 여행용 다기를 사용합니다
물은 냉온수기에서 따듯한 물을 보온텀블러(보온컵)에 받아 사용하구요
여행용 다기는 사진처럼 간단하게 생겨서 씻어내기도 쉽게 되어 있지요
짧게 여러번 우려내어 마실 수 있어 녹차의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차를 좋아하신다면 권해드리고 싶은 다기입니다
녹차를 다 마시고 난 후에는 화장지로 녹차 찌거기를 감싸서 버리고
맑은물로 다기를 행구어 옆에 있는 화분에 관수(?) 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참고하시라고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