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독산해수욕장에 가족들과 밀조개를 잡으러 갔다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도 모두들 한자루씩 잡았더라구요.
조갯살도 맛이 있지만 입맛이 없을 때 국물이라도 좀 마셔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독산해수욕장에 가족들과 밀조개를 잡으러 갔다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도 모두들 한자루씩 잡았더라구요.
조갯살도 맛이 있지만 입맛이 없을 때 국물이라도 좀 마셔보려고 합니다.
속이 콱 막힌 것 같고 속이 불편할 때 조개국물이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물반고기반이라더니 왼 사람드리래요??
가족과함께라니 즐거웠겠습니다 얼굴에 화상께나 그리셨겟습니다.....ㅎㅎㅎ
해당화열매가 이뽀요....
전에 난 캐러 다니다가 무창포해수욕장에 가끔들려서 옆 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뭘 잡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조개 잡는 사람들이었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습니다...ㅎㅎㅎ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바닷가 풍경이 그려지는것이 절로 시원해 지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바다구경 한번도 못하고 지나 버렸네요
아이들 어릴 때는 바닷가에서 조개도 잡고 했었는데.....
함께 갈 아이들도 없고... 손자라도 생겨야 가 볼 수 있으려나 봅니다
맞아요. 아이들이 자라고 나서는 바닷가에는 특히 가지질 않더니 손주들이 생기니까 이제 따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가족들과 함께라면 즐거웠겠네요.
조개국물 참으로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