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매일 숲길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출근할 때는 홍릉수목원의 일부인 구내 산책길을 한바퀴 돌고
집에 있을 때는 광교산은 문암골 약수터나 수변산책로 정도, 칠보산 여기저기에서 적당히 올라가다 말다 합니다.
그리고 가끔 융건릉쪽에도 가보는데 산책코스로는 제 수준에 적당하고 좋습니다.
일요일날 오전에 융건릉에 다녀왔습니다.
다 좋은데 웬 날파리가 쫓아다녀서 그게 좀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죠..ㅎㅎ
가능하면 매일 숲길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출근할 때는 홍릉수목원의 일부인 구내 산책길을 한바퀴 돌고
집에 있을 때는 광교산은 문암골 약수터나 수변산책로 정도, 칠보산 여기저기에서 적당히 올라가다 말다 합니다.
그리고 가끔 융건릉쪽에도 가보는데 산책코스로는 제 수준에 적당하고 좋습니다.
일요일날 오전에 융건릉에 다녀왔습니다.
다 좋은데 웬 날파리가 쫓아다녀서 그게 좀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죠..ㅎㅎ
네 매표소가 있는 입구에 날파리가 많아서 죄송하다고 써붙여 놓아서
차에 있는 부채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근처에 짐승 카우는 곳이 있는지 어떤지 좀 많긴 많더라구요..
소나무는 많아 좋은데 공기중에 기름냄세가 약간 석여 그닥 깔끔한 맛은 않나도 산책하긴 좋드군요....그래도 칠보산이 갈곳도 많고 공기도 깨끗할겁니다.
날파리 때문에 여름에는 비추천입니다.
찬바람 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카메라와 더불어 삼림욕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넘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손자와 할메 아파트로 대피시켰습니다.
오전에 진료가 있어서 병원에 들려서 출근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출근을 하지 않고 집으로 왔습니다.
바람이 거세네요. 하우스가 무사하길 빌겟습니다...
아직은 견딜만한데 초속 45~50 m/s 정도라면 비닐을 붇들고 디지버 지지말라고 통사정 해야겠지요......ㅎㅎㅎ
신림욕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가까이에 좋은 자리가 있으시니 부럽습니다
제 경우에는 회사가 자그마한 산에 접해있는데 근처에만 가도 모기가 얼마나 극성인지 감히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날파리가 있으면 자그마한 부채를 하나 들고 다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