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라 손자놈이 안오는 날입니다.
그런데 갑짝스레 카메라를 들고 들이 닥치네요.
"엥?~"
"하부지 김치!~"
"그래 김치" 했더니~ 찰칵!~
그리고 할머니한테 달려감니다.
"하머니 김치해봐"
요것 봐라!~
책상속에 있는 똑딱이 들고 같이 응사했지요.
이정도면 찍사 파트너로 델고 다닐만 하겠지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손자놈이 안오는 날입니다.
그런데 갑짝스레 카메라를 들고 들이 닥치네요.
"엥?~"
"하부지 김치!~"
"그래 김치" 했더니~ 찰칵!~
그리고 할머니한테 달려감니다.
"하머니 김치해봐"
요것 봐라!~
책상속에 있는 똑딱이 들고 같이 응사했지요.
이정도면 찍사 파트너로 델고 다닐만 하겠지요?
제 스마트폰 갖고 놀더니
구도 잡는것이 그럴듯합니다.ㅎㅎㅎ
손자가 많이 자랐군요.사진찍는 폼이 제법입니다.
울 외손주들은 주말에도 왔다갔지만 내 성을 쓰는 손자는 언제 왔다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ㅎㅎ
카메라 파지법이 그럴 듯 합니다요.ㅋㅋㅋ
함 보고싶다고 오라고 하세요.
저희는 옆이라 그런지 휴일이면 아예 울집에서 밥먹는 줄 암니다요.
손자와 사진찍기 놀이에
온 가족이 즐겁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