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이쁜꽃 입니다
2011. 5. 23.(오대산)
언제봐도 이쁜꽃 입니다
2011. 5. 23.(오대산)
꿈의난초.
언젠가는 저노마도 뫼셔 와야징~~~~~~~~
전에 보내드린건 어찌되었는데요?
컴파스란 놈이 나무를 통채로 뽑아 가는바람에...........
함께 날라가서 소식이 없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눈으로 보러 가야겠습니다.^^
직접 보면 더 이쁩니다 ^^
꽃은 넘 이쁜데 이름이 좀 거시기하네요.
들판에 흔하게 피는 개불알풀은 이쁜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던데
이꽃도 개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름이 좀 거시기 하다고 해서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복주머니난 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지만 우리 조상들이 지은 이름이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도 개불알꽃으로 검색 되더군요 ^^
이 것을 야생에서 한 번 보고
사진을 한 번 담아보아야 되는데....
부럽습니다,
만남을 .....
매년 5월20일경이면 핍니다
참고하시면 야생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 ^^
ㅎㅎ 이름은 들었었는데 처음으로 자세히 보게되였습니다.
이쁩니다.
작년 5월중순경 강원도 모처에서 철망안에 모셔?놓은걸 찍어 보긴 했는데...
자연 그대로인 야생상태를 만나 보는게 꿈입니다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