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님의 전화를 받고 집사람 하루를 외출 중단하고... 도착 즉시 삶기 시작하였슴미다 연미색 보통 고무마만 보아온 저 역시 남해안의 유명한 고구마산지 출신 임미다만 색깔이 하도 신기하여 묵지말고 기달리라 하고선 디카로 한컷 하였슴미다 그리곤 색깔별로 음미하기 시작 하였슴미다 자주색고구마~ 묵고나서 거울에 혓바닥을 보니 캬~아~...바로 뽕나무 오들깨 묵고난 혓바닥 바로 그 색깔과 똑 같슴미다^ 모?님~ 감사 함미다~!^
하얀맛? 자주색맛? 앞으로는 색의 맛도 느낄수 있을까요?
겨울 회원님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