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춘란을 전문으로 하는 모 난원에 함께사는 청개구리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개구리의 이미지는 말썽꾸러기입니다. 이리가라하면 저리가고 저리가라하면 이리오고.... 하지만 알고보면 해충을 잡아먹고 사는 이로운 동물임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