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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6.01 20:52

부악...

조회 수 144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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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악은

실생의 확실한 성공으로

지금은 너무나 많이 생산 됨으로써

이제는 약간의 홀대까지 받고 있슴미다만

그래도 자세히 디다보면 산반호의 다양한 예를 지닌 뛰어난 실생품이 많슴미다


사진의 실생품은

경기남부의 두*난원 사장님께서

저에게 한번 키워볼만 하다며 주신것 임미다


윗사진의 부악은

환엽성에 약간의 희엽에 거치까지 느껴짐미다

아랫사진의 부악은

천엽이 서로 올라오다

녹산반호가 들어간다라고 표현하는겻이 맞는지는 모르겠슴미다만


저의 경우는

녹지에 황산반호가 들어가는 일반개체 보다는

그 무늬의 화려함과 수려함이 참으로 보기가 좋슴미다

몇년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 있을까 참 궁금해 지는군요^








  • ?
    이주영 2004.06.01 21:07
    잘 모르는 저도 다양한 예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몇년후 멋진 부악으로 다시 공개되기 바랍니다.
  • ?
    푸른꿈 2004.06.01 22:05
    짧은 모급 그대로,
    둥근모습 그대로,
    푸른 모습 그대로,
    무늬 역시 그대로 자~알 자라주길 빕니다.
  • ?
    장호진 2004.06.02 07:59
    위개체의 부악이 좋아 보이는 군요.
    그대로 잘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 ?
    김성근 2004.06.02 09:49
    작지만 무늬와 색감의 변화가 무쌍하군요.
    초보 입장에서는 고수님께서 보여주시는 난을 보며 예에 대한 눈을 트이고
    따라서 취향도 변하게 되는군요.
    이놈들 보고서는 한동안 어지럽게 되었습니다요 ㅜ.ㅜ
  • ?
    宋梅 2004.06.02 09:53
    부악!!
    처음 풍란을 시작할때만해도 중고가의 명품에 속하던 품종이었습니다.
    지금??
    누가 거들떠 보기나 합니까?
    그래도 자세히 보면 이쁘고 귀엽습니다.
    잘 키우셔서 이쁜 모습 그대로 어른으로...???
  • ?
    nicki 2004.06.02 10:12
    그래도 늘 한구석을 차지 합니다,,,,청축이든 니축이든..

    엽예 풍란에서 발현 되는 예가 거의 나오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춘란에서 산반을 알면 하산이라고 하더군요 풍란에서는 부악을 알면

    승천이 아닐까 합니다....부악의 예도 모르면서 모단이를 논하지 말라...ㅋㅋㅋ
  • ?
    강동화 2004.06.02 12:39
    저렴하면서도 부악만큼 이쁜난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녹이 너무 부족하면 느리게 자라는 것이 흠인 녀석도 있지요.
  • ?
    임대근 2004.06.02 14:40
    "부악의 예도 모르면서 모단이를 논하지 말라" .. 말 되네요. ^^
    모단이도 실생이 된다면.. 어떨까요?
  • ?
    가림 2004.06.02 22:06
    위 사진,부악이 아니고 걍 으아~악!!!이네여 후후후~
    부악...정말 좋은 난이죠
  • ?
    김성현 2004.06.03 21:13
    승핸아..골라 바라~~~
    저거요...
    저거는 안된다이~~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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