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화원에 갈일이생겨서 들렸다가
심한탈수에 곧 숨이넘어갈 지경의 난이 나좀살려주세요
하는것같아 자세히보니 호반이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화의나 금루각 같으지는않은데 .....
옆 폭은 좁고 루비 나 도근과도 다른 적근이 진하다고 해야할른지요
천옆은 녹이옅게 나와서 발색이된다음 다시 녹이차는데.
감성이 짙다고는 할수없습니다.
선배님들 께서 보시고 어떤 품종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톡 톡톡 톡톡톡 톡톡.... 각 왈...머~하요~~? 나 왈...묵묵(작업에 집중 중) 각 왈...(다가와 디다보며) 난이라 카모~ 흐이고~ 청승이다~~ 나 왈...(한참 뜸 들이다) 유일한 낙인데 머라카노~~ 각 왈...(계속 디다보며 조금 있다) 그리게~ 낙이라 카는데 계속...
특히 이렇게 백색으로 발색이 많이 되는 개체는 백운산인지 운산인지 하는 고외 설산의 교잡종에서 나타나는 패턴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