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때는 설백중투에 녹복륜으로 나오지만 점차 소멸되면서 별모양의 호피반을 남기는 품종으로 대형종이다. 보통 분홍색 뿌리이지만 루비근에 가까운 도근이 나오기도 한다. 천지천 실생이 있는곳마다 호를 무던히도 찾아헤멨습니다. 수십개 집어와서 비슷하...

오늘 청계산 자락에서 황화라고 해서 데려왔는데 이름이 무엇인지요?. 아래 푯말에 일본어로 써있긴한데..........

두번째는 농장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가칭"운비"가 나왔다는 판에서 고른 감호개체 입니다.. 이녀석 찾느라 허리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농채도 체력인가??? ㅎㅎㅎ 어르신들 감호가 뵈실라나요??

옷과 신발까지 버려가며, 허리 꼬부려 농채한 것을 보여드립니다. 이녀석은 청축 건국전인데...천엽에도 잘보시면 황호가 있습니다. 근데 청축은 호가 발전해도 별 의미가 없는 것인지요? 혹시 별것 아니라고 선배님들이 그냥두고 가셧나...? 선배님들의 품평 ...

맹황색 삼광중반에 선명한 설백복륜의 복합예를 보이는 석곡입니다. 풍란의 변이종 열기가 뜨겁지만 석곡은 아직까지 경쟁자가 없는 것같습니다. 관심들도 없고... 경기북부의 한X농원 한쪽에 석곡 중투호 묘가 상당수 있는데 사장님조차도 품종명을 모르시더...

근의 색감의 변화를 관찰중 임미다~

급소멸되는 산반의 신아입니다. 외쪽 꼬부랑 이파리는 작년신아였습니다. 대개는 난석밖으로 나오고 난후에 잎이 벌어지는데 채 나오지도 않고 잎이 벌어지는 바람에 몇몇잎이 난석에 눌려서 꼬부랑이 되었었습니다. 꽃에 대한 기대감은 둘째치고 그냥 보고만...

고정이 될까요? 장생란 중투 품종의 조직배양중 핀 기화입니다. 주판세장에 설판이 있고 부판 두장은 없어졌습니다. 요즘에는 꼬투리를 만들어서 씨를 파종하는 실생이 아닌 신아의 조직을 직접 배지에 이식하는 조직배양이 시행되더군요. 따라서 장생란의 거...

아마미 변이종이라고 알려져있는 초소형 후육질의 초두엽입니다. 워낙 성장이 더딘데다가 한때 외화제를 처리한 가짜가 유통되는 바람에 그 가치를 의심받기도 했지만 기존 풍란에는 없는 새로운 품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가짜들은 대형 아마미로 성장이 ...

그것 임미다~~^ * 참고 : 후레쉬를 사용해서 그런지 색감은 좀 희게 나왔슴미다

경기남의 항시 가는 그곳(두~) 방앗간을 참새가 오늘도 들렸슴미다 윗것은 저의 농채품이 아님미다...옆사람~모(?)의 것 아랫것은 저의 농채품...4나중 2나 가져오고 2나는 송~모님을 위해 남겼슴미다~^ * 참~ 품명은 둘다 건국전 임다~ * 우에꺼는 내가 보아...

묵은 고정성이 적다는데 첨으로 집으로 들여와 봤습니다. 잎 앞면도..신아도 묵이보이고 그란디 앞촉은 백지네요 어~디~로 갈까나~~

건국전에 녹이 진한놈입니다. 하나는 건국전 호피반 하나는 걍 진녹개체 실물보단 덜 진하네요 ...

지난주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들렀다가 2000원짜리 석곡판에서 골랐습니다. 열판 가까이 뒤졌는데 호는 딱 이거 하나더군요. 오솔길님 말씀처럼 난을 하다보니 병도 깊어지나봅니다. 시력은 자꾸 떨어지는데 뵈지도 않는 줄(??)만 찾고 있으니... 그래도 우짭니...

온통 루비근이 나오는 건국전으로 추정되는 개체입니다. 처음 건국전 실생이 국내에 들어왔을때는 요즘에 비하면 꽤나 비싼 편이었지만 묵이나 견조선만 한줄 걸쳤어도 집어들고 왔었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아무 기미가없어서 무지와 동격으로 강등되어 강제퇴...

하나는 일명 거시기(?)고 또 다른 하나는 무엇 임미다 사진상으로 비교해 보니 재미있군요... 쪼매 비스무리해 보여 비교차 올려 봄미다~

거시기(?)한 신아의 모습 임미다... 가져올때는 뿌리보고 가져왔는데... 뿌리는 거시기(?)하게 오리무중이고.... 신아는 자세히 보니깨~...좀 더 거시기(?)하게 보이네요~^ 윗사진의 개체는 여러개 나오고 있는데 아랫사진은 아무리 둘러바도 딱 하나밖에 없군...

오늘 경기남부의 모농장... 가칭 운비(雲羆)류가 나온다는 물증를 찾아 실제모습을 한컷 할 려 방문 하였슴미다 이 사진은 모판의 유묘상태가 아니고 몇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장한 성촉의 모습 임미다 모판에서의 호는 감호 상태이나 이 사진처럼 후발...

작년봄인가 남부의 모농원에서 분당의 유모님께서 암미밭에서 쪼그만한 신아를 보고 직접 뽑아 출님~ 한번 키워보쉽시요 하면 저에게 넘겨준 것 임미다 우찌하다 그 신아는 모주에서 분리 되어 지금의 사진이 되었고 그 본래의 모주는 솔찌기 잊아 뿌렸슴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