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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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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지님 방
2006.11.13 10:58

오기로 나홀로 출사..

(*.107.16.250)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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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쳤는데 한분외에는 호응하는 분이 없어서
나홀로 출사했습니다.
맑은 날씨를 생각하였으나 역시 서울 시내는 스모그가
약간 깔려 있더군요..
장거리의 촬영은 초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 것을 또 한번 느껴보았습니다.

이젠 번개 절대로 안칩니다.
무조건 조용히 나홀로 나갑니다...
그리고 영포의 머슴도 사퇴합니다..흥..

어제 형수와 같이 오셔서 맛있는
삼겹살 사주신 한분만 빼놓고 다른 분들한테는
연락도 안할겁니다..^^
  • ?
    한라산길 2006.11.13 11:44 (*.156.193.69)
    푸하하하 2% 부족........
    이젠 연락 안한다니 편하게 살겠구나.^^
  • ?
    석야(石野) 2006.11.13 11:55 (*.189.85.130)
    홀로 출사!
    옆에서 애먹이는 허접한 놈도 없고 해서인지
    전에보다 훨~~~잘 찍어셨네요. ㅎㅎㅎ
    그런데 삼결살 사주신 분이 태원형님????? ㅎㅎㅎ
    삐쳤을까봐 걱정하신 것 같은데.....
  • ?
    가야 2006.11.13 12:09 (*.150.208.234)
    혼자서 얼마나 잘 버티시는지 지켜 보겠슴돠.ㅋ

    돌고지님이 연락 안하면 서운할까
    아님 홀가분 할까??

    암튼 설가도 조용히 살 수 있겠군..ㅋㅋㅋ
  • ?
    가야 2006.11.13 12:14 (*.150.208.234)
    아참..석야님 이번주 바쁘십니까??
    수욜이나 금욜날 초저녁에 강북에서 야경
    찍는거 어떠신지요??
    돌고지님은 홀로서기 하신다니 낑겨드리지 마시고요..ㅋㅋㅋ
  • ?
    habal 2006.11.13 12:58 (*.192.175.152)
    돌고지님 이제는 컬 났다.!
    아무도 연락을 아니한다니~~~~ ^*^
    내라도 전화 할 거나?????????? ㅎㅎㅎ!
  • ?
    석야(石野) 2006.11.13 13:49 (*.189.85.130)
    마치고는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강변이니까 약 10분정도면 어디든 가겠네요.
    7시에 마치고 섭외된 장소로 가겠습니다.
  • ?
    가야 2006.11.13 14:54 (*.85.101.150)
    금욜 콜.. 마치고 수원 가서 전시회나 갈까 하는디요..
  • ?
    가야 2006.11.13 14:56 (*.85.101.150)
    아, 하발님, 금욜날 수원 행 어떠신지요??
    아래 동네 내려 가기 전에 거기 들러 난 구경 해볼까
    하는디유...
  • ?
    habal 2006.11.13 15:58 (*.192.175.152)
    지는 아니되겠네유~~
    대구에 약속이 있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
    돌고지 2006.11.13 15:59 (*.107.16.250)
    한라산길님 영원히 편히 사세요..제 핸폰에서 전화번호 삭제했슴다.
    아니 여기가 무슨 만남의 장소입니까?
    딴데가서 노세요..가야님하고 석야님은...

    똑딱이 소리한 사람하고는 이젠 말도 안할꺼야..ㅠ.ㅠ
  • ?
    가야 2006.11.13 16:04 (*.85.101.150)
    아, 석야님, 댁이 안양인지 그렇죠??
    그럼 금욜날 차라리 수원 화성 야경 찍으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글고 시간이 허락하시면 전시장 같이 가시고요...
    대신에 전시장 가시면 댁에는 새벽에 들어 가셔야 할 겁니다..ㅋㅋ

    하발님, 담주에 뵙겠습니다..

    돌고지님, 그 똑딱이 단추 이름 아뉴?ㅋㅋ
  • ?
    여명 2006.11.13 16:10 (*.243.5.20)
    금요일 강릉가서,토요일 일출보러갑시다..
    갹장,콘도나 좀 잡아줘^^
    이러다 진짜 갹장 삐지겠다..
  • ?
    가야 2006.11.13 16:12 (*.85.101.150)
    허걱.. 일출... 아래쪽 내려 갈 선약이 있어서리
    이번주는 불가능입니다..
    이왕이면 12월에 날잡으시지...ㅠㅠㅠ
  • ?
    석야(石野) 2006.11.13 17:44 (*.189.85.130)
    가야님!
    수원성 사진 찍을려면 수원까정 가야하는데...
    수원성에 도착하면 8시30분이 넘을 것 같은데요?
    너무 늦은 시간 아닌지요? 저야 괜찮습니다만
    가야님이 많이 기둘릴 것 같아서리 ...
    새벽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구요..
  • ?
    가야 2006.11.13 17:52 (*.150.208.111)
    ㅎㅎ, 저는 이래 저래 그날 밤차 이용하기 땜시
    저녁 시간이 좀 여유 있습니다.
    화성 야경 찍고 전시장 가셨다가 퇴근 하시쥬..ㅋㅋㅋ
  • ?
    돌고지 2006.11.13 17:53 (*.107.16.250)
    에이..딴방에서 놀라니깐
    왜 여기서 저기 간다 요기 간다 하고 야단이셔..
    기분도 꿀꿀한데...비도 오고 말야..
  • ?
    여명 2006.11.13 18:17 (*.243.5.20)
    갹장!! 콘도 우째 안되까??
  • ?
    석야(石野) 2006.11.13 18:47 (*.189.85.130)
    돌고지님도 같이 가시죠?
    가면서 모시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 ?
    가야 2006.11.13 23:20 (*.150.145.178)
    돌고지님, 비도 오는디 빈대떡에 소주라도
    한잔 하시고 들어 가시는 중입니까?ㅋㅋ
    그만 삐지시고 금욜날 시간 같이 하시쥬.....
  • ?
    돌고지 2006.11.14 10:14 (*.107.16.250)
    여명님..절대 안됩니다..ㅎㅎ
    전 12월30일,31일,1월1일 삼일간 빌려놨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이 동네 사시는 분과는 이젠 번개도 안칩니다..

    석야님,가야님,, 전 이젠 같이 안다닌다고 했잖습니까?
    물론 맛있는 삼겹살 사주신 분만 빼고..^^
  • ?
    석야(石野) 2006.11.14 10:30 (*.189.85.130)
    돌성님!
    금욜날 제가 삼겹살 쏘겠습니다. ㅎㅎㅎ
  • ?
    여명 2006.11.14 10:31 (*.243.5.20)
    갹장 삼겹살 사주께.. 빨랑 콘도 잡어줘..금요일 하루만 잡으면 되는데^^
  • ?
    가야 2006.11.14 11:46 (*.150.209.198)
    돌고지님 정말로 위 발언 후회 안하시쥬?
    알았슈. 앞으론 설가도 돌고지님 한테 연락 안합니다.ㅋㅋ
  • ?
    여명 2006.11.14 14:59 (*.243.5.20)
    드디어 돌고지가 무덤을 파는구나^^
  • ?
    돌고지 2006.11.14 15:05 (*.107.16.250)
    아으~~ 이젠 속 편히 살겠구만...
    드뎌 싱글이 됐네..ㅎㅎㅎ

    무덤은 먼 무덤입니까?
    술 안먹어서 좋지요^^
  • ?
    가야 2006.11.14 15:12 (*.150.215.246)
    속 편히 살겠다는 말은 누가 누구에게 써야
    하는 말인지 잘 모르시나뷰?ㅎㅎ
  • ?
    여명 2006.11.14 15:24 (*.243.5.20)
    이 냥반이 술안먹으면 짤릴사람이 누군데..
    술 안먹는걸로 공갈을 치슈..
  • ?
    여명 2006.11.14 15:27 (*.243.5.20)
    주말일정 확정됐읍니다.
    17일(금)-토(18일)은 결혼기념일로 부부동반 강릉/속초로 1박2일 여행,
    25(토)-26일(일)은 제주 효월님 들차회 참석합니다.
    세브란스에서 같이 일했던분들이 무의촌 진료를 제주로 가기에 겸사겸사 갑니다. 제주는 퍼런수국님/취백당님도 같이 가는걸로 압니다.
  • ?
    돌고지 2006.11.14 16:54 (*.107.16.250)
    이젠 정말 저 없어도 잘 되가네요..^^

    이제 여명님이 총대 메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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