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site에 아주 생소한 그림을 몇차례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리 사람들은 낯설거나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서는 피하는
경향이 뚜렸이 나타는 것을 봤습니다.
나서서 알아 보겠다는...그런건 없는지 아니면 숨기는지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무지하게 아는척도 하거든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주 얇팍한것에 익숙해 있는겄 같아서 - 저도 그렇지만 -
안타까움도 있을 적이 있고요
하기사 관심의 대상이 같을 수 없으니까 그렇겠지요
그냥 여담으로 지꺼려봤습니다.
본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낯설은 것에 익숙지 않다고
공식적인 통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아마도 한반도에 살면서 하도 많이 전쟁을 겪다보니,
또는 권력 싸움에 밀리면 씨가 마를 정도로 죽다보니
살아 남기 위한 방편으로 눈치보는 삶이 유전자로
뿌리 내린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진도개가 용맹하다고 하지만
짐숭들 한테만 그런편이고 사람들에겐 아주 약한 모습
보일 때가 많습니다..
사냥 습성을 지니고 살아 남으면서, 입질이라 해서
사람을 물면 가차없이 잡아 먹히다 보니
사람에게 공격성을 지닌 유전자가 도태 된 탓일 겁니다..
개들이 매년 사람을 물어 상하거나 죽게 하는 일이 꽤많이
보도 되는데 그럴때 마다 등장하는 개들은 잡종들입니다..
순종이 사람을 무는 경우는 아직 안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직까지 우리민족은 순종인가 봅니다.ㅋㅋ
하지만 최근엔 잡종이 늘어 나니까 고쳐질 날이 오겠죠...
역사 책에서 보면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무역을 활발히 한 탓에 멀리 아랍인까지 들어와서 살고
그런 속에서 잡종들도 많이 만들어 진 것 같은데
유독 조선으로 넘어 오면서 폐쇄된 삶을 살면서
땅덩이도 좁아지고 생각도 좁아 진 것 같습니다... ----------------------------------------------- *** 06-11-10 07:02:21:가야님에 의해 수정 ***
아마도 낯설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어느 site에 아주 생소한 그림을 몇차례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리 사람들은 낯설거나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서는 피하는
경향이 뚜렸이 나타는 것을 봤습니다.
나서서 알아 보겠다는...그런건 없는지 아니면 숨기는지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무지하게 아는척도 하거든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주 얇팍한것에 익숙해 있는겄 같아서 - 저도 그렇지만 -
안타까움도 있을 적이 있고요
하기사 관심의 대상이 같을 수 없으니까 그렇겠지요
그냥 여담으로 지꺼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