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 봅니다.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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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그 배타는 아자씨 잡을려고 그 긴 제방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는데요. 일러서 그런지 출근을 안하시더만요.
포기하고 제방쪽을 죽 걸어 나오는데 저 멀리서 그 뱃사공 아자시
50cc 오토바이 타고 오시는데 인사만 하고 찍진 않았습니다.
소문에 잡가들이 몰려와서 사진 찍는거 무자하게 싫어 한다기에
남 싫어 하는 일 하기 싫어 그냥 포기했는데 아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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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에 잠자리는 날개가 젖어 아침 햇살에 말리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건드려도 몸이 무거워 날지 못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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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당연한 사실아닙니까? ㅎㅎ
움직이는 넘을 잡을려면 난석님 덩치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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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만 아니라면
꼭 동양화 한폭을 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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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잠자리때문에 사진이 훨 돋보이는듯 합니다만, ^^
난석님!그냥도 찍어보고, 플래시도 사용해 보고 뭐 이렇게 저렇게 해 보시지 그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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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껴서리 플래시 치면 앞이 뿌옇게 되기 때문에
못썻습니다.
하여튼 내공의 한계를 느낀 우포 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촉박했구요.
일박 했으면 딱 좋은데 혼자서 타지에서 자려니
여간 썰렁 한게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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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음 된거 아니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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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는 감탄만~~~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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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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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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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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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소경 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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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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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홀로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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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학창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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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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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리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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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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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번개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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뎍유산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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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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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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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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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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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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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노랑망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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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그물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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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로 핀 노랑망태버섯
다른 곳에 보면 배타는 아자씨랑 녹색의 물결로
우포 전경을 보이던데...ㅎㅎ
그냥 샘나서 한번 찔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