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안의 조경석 석부작 하면 좋겠군...ㅎㅎㅎ 아랜 남편과 같이 일하던 중국총각 위롱 우리 애들은 슈슈(삼촌)라 부르며 잘 따라요. 말 안 통해도 잘 데리고 놀고 우리 보는 사이에 뭐 사달라 졸라 벌써 먹고 있고... 다음날 아침엔 형수님 왔다고 밥이랑 김치찌개까지 끓여 놨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