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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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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항상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신다.

음식은 참을 수 있으나 공기는 마시지 않으면 즉시 죽는다. 산 속이나 바닷가의 공기는 맑고 깨끗하다. 도시 사람의 대부분은 더러운 공기에 노출되어 있어 생명이 짧아진다.

② 좋은 물을 마신다.

우리 몸은 물로 지탱되고 있다. 물을 못 마시면 죽고 만다. 물도 공기 못지 않게 중요하다. 오염이 안된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 오염된 지하수, 하천의 오염은 우리의 생명을 짧게 한다. 오염된 물 보다 수돗물이 좋고,수돗물에 참숯을 넣으면 물맛이 순하고 불순물이 제거된다. 또는 좋은 필터로 정화된 수돗물도 좋다.

③ 가족의 유전적인 요인(Family History)을 찾아서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엄마,아빠가 뚱보이면 애들의 80%이상이 뚱보다. 자식들을 위해 이런 체질을 식사,운동等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④ Life Style을 개선한다.

생활습관의 개선이 매우 중요한다. 생활습관이 장수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55~71%로 보고되고 있다.
담배는 피우지 않아야 한다. 담배 연기는 2개의 폐로 모두 흡수되어서 폐가 까맣게 되어 결국 죽고 만다.
와인 한두 잔은 괜찮지만 절제 없는 폭주는 간장을 해쳐서 우리 몸의 중요 기능 및 뇌까지 손상을 준다.

⑤ 느긋한 마음이 중요하다.

맹수보다 거북이가 더 오래 산다. 평화로운 마음, 즐거운 마음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자기식 즐거운 마음(태도)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건강나이가 육체나이보다 더 젊어져야 한다.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 즐거운 마음, 무엇인가 열중하고, 사색과 독서하는 인생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⑥ 즐겁게 사는 것은 웃으며 사는 길이다.

웃으면 얼굴이 고와진다. 얼굴은 남을 위한 것이다. 웃음은 항암제인 T임파구가  증가되는 구실을 한다. 밝은 마음,친절,근면,겸손,양보는 매우 건강한 요소이다. 얼굴도 변한다. 4년마다 얼굴이 변한다. 억지로라도 웃을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⑦ 식생활의 개선이 중요하며 유해산소(Free radical)을 잡아야 한다.

호흡시 이상 반응을 일으킨다면,즉 호흡시 들어마신 산소가 이상반응을 일으켜 유해산소로 변화된다면 각종 암을 유발한다. 특히 스트레스, 과로, 자외선, 농약, 과식(매우 중요)하면 암에 잘 걸린다. 과식을 하지 말자. 차라리 배고픔이 낫다.
암(癌) 글자를 보면, 입 구(口)字가 3개나 되어서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뜻이다. 적게 먹고, 고기,생선,채소,콩류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채소를 좀 더 많이 먹어야 한다.
한국사람은 한국음식(신토불이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음식은 체질, 기후, 토양에 따라서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가능한 우리 땅에서 나온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간디는 영국 국빈 방문때 만찬석상에서 진수성찬을 먹지 않고 인도에서  가져온 염소젖과 레몬 쥬스를 마셨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인도독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비로소 영국이 절대로 문화적으로 인도를 영국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⑧ 반드시 운동을 하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많이 움직이는 분들이 오래 산다.

⑨ 차(車)는 적게 타고 많이 걸어야 한다.

승용차를 많이 타고 다니면 그 차가 바로 영구차가 된다. 평소보다 많이 걷기와 아침 저녁에 산책하기, 잠자리 들기 전,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45~90도 위로 올리기 50회(방바닥에 닿지 않도록 할 것)씩 하면 배도 들어가고 건강을 회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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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5.09.14 08:37
    다 어렵네요. 산속에 들어가 산나물 먹으며 살면...ㅎㅎ
    암튼 장수는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살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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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5.09.14 08:43
    이중 몇가지만 충실히 지켜도 지금보다는 훨씬 건강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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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5.09.15 00:51
    저는 한가지도 일치하는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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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5.09.15 08:42
    저는 그중 1번과2번을 위해 봉담산 밑으로 옮겼으나 그도 콜푸장과 대단위 소각장에 빼았기고 나머지는 엄두도 뫃내고 죽을댄 속전속결 되기만 기둘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려...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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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5.09.15 13:00
    지난 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에 지방간이라고 술먹지 말고 밥 적게 먹고 담배도 피지 말고, 운동하라고 해서 이제는 건강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덜 먹고, 운동량은 좀 늘리고 술도 덜 먹을 수 있는데 담배가 문제입니다. 딱 끊었으면 좋겠는데....ㅎ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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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5.09.15 15:56
    글쎄요~~~
    워낙 무절제한 생활을 하다보니, 구구절절이 맞는 말인데요 ,
    지금이라두 하는척이라두 해 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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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5.09.23 14:57
    담배를 끊어보니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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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5.09.23 16:45
    암만 봐도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일단 체중은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3-4년전부터 서울로 출퇴근을 하면서 저녁식사시간이 너무 늦어지고, 사무실에서 일이 좀 많아져 스트레스가 좀 늘어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운동량도 많이 부족한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
    먹는량을 일단 조금 줄이고, 육고기를 좀더 절제하고, 저녁식사 시간도 가능한 당겨보고, 식사후 군것질 하지 말고, 저녁에 동네 한바퀴라도 돌아 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시행중입니다.
    한달쯤 해보고 몸무게가 줄지 않으면 강도를 조금 높여봐야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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